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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심수관家 韓・日다도문화교류회 개최
8일(금), 올해 3회 째로 군민 茶문화 보급 견인차
고기훈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17년 09월 07일(목)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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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도민일보] 고기훈 기자 =   청송군이 지난해에 이어 9월 8일(금) 11:00 주왕산관광단지 내 민예촌에서 「제3회 청송군-심수관가(沈壽官家) 한・일다도문화교류회」를 개최한다.

올해 3회 째를 맞는 한일다도문화교류회는 청송다인회(회장 지경애)가 주관하고 청송군과 청송군의회, 그리고 일본의 심수관가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 청송군이 조선 도공 400년 혼을 잇고 있는 세계적 도예가문인 심수관가와 함께 군민들의 건강 증진과 인성, 예절, 교육 등 다도 문화 보급을 위해 마련한 행사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심수관가의 말차(抹茶)를 비롯해 지역 영은다례원의 홍차(紅茶), 명현다례원의 전차(煎茶), 영양다례원의 발효차(醱酵茶), 동다살림학회의 동차(東茶), 청송사범회의 나눔차 등 접빈다례 체험행사가 민예촌 내 한옥 5개소 등에서 각각 열린다. 그 밖의 부대행사로‘한국무용연주’와 기타 지역단체의‘전통다도공예품 전시장’도 마련했다.

한편, 주왕산관광단지 내 ‘해겸 김해익 고려청자 재현 청송展’도 함께 열리고 있어 고려청자 재현 명인의 작품 30점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심수관가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청송백자의 우수성과 청송 도예문화의 위상을 드높이게 되었다. 또 다도문화의 보급은 군민의식 함양과 보다 품격 높은 ‘문화관광도시 청송󰡑의 이미지를 제고하는데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기훈 기자  yndm147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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