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10-02 22:33:4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인터뷰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날이 갈수록 교묘해지는 몰래카메라범죄, 당신은 안전합니까?
고기훈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17년 09월 23일(토) 13:58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여성청소년계 여성청소년수사팀(순경 김병수)
ⓒ (주)영남도민일보
[영남도민일보] 고기훈 기자 =   요즘 뉴스나 신문을 보면 몰래카메라 관련 범죄와 피해사례를 심심찮게 볼 수 있다. 과거의 몰래카메라 범죄는 다수가 이용하는 공중시설에서 피해자의 동의가 없는 단순 촬영에 그쳤지만, 지금의 몰래카메라 범죄는 더욱더 과감해졌고, 상상을 초월하는 범죄수법까지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몰래카메라의 종류에는 우리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쉽게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안경, 시계, 신발, 볼펜 등 생활용품에 부착된 초소형카메라에 까지 부착되어 발견하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이러한 생필품에 부착된 초소형카메라는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아 일반인들도 쉽게 구매할 수 있어 누구나 호기심이나 충동심에 범죄를 저지를 수 있다는 점에서 피해예방이 시급하다.

경찰청이 조사한 통계에 따르면, 몰래카메라를 이용한 범죄 현황은 2010년 1,134건에서 2015년 7,623건으로 6년간 7배 이상이 증가했다. 몰래카메라 범죄라고 하면 남성,여성을 불문하고 동의 없이 신체나 얼굴을 촬영하여 성적수치지심을 주는 행위에 그치지 않고, 일정시기·장소에서 머물며 촬영하는 드론형 몰래카메라도 등장하여 집 비밀번호와 내부정보를 알아내어 강도와 같은 범죄도 포함된다.

이러한 몰래카메라 관련된 범죄가 증가하고 사회적 이슈가 되자, 문재인 정부는 화학적 거세 대상에 몰래카메라 촬영범도 포함하는 등 몰래카메라 범죄자에 대한 엄벌을 지시했다.

또한 국회는 몰래카메라의 제조·수입·유통에 이르는 전 단계를 정부가 사 통제 및 관리하는 「변형 카메라의 관리에 관한 법률안」을 제정하였다. 이 법은 몰래카메라 관련 문제가 발생하면 판매자부터 구매자까지 역추적이 가능하도록 도입된 것 이다.

몰래카메라는 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죄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고 피해자들에게도 정신적으로 수치심과 피해를 주는 중범죄이다.

몰래카메라 촬영 행위를 단순한 호기심이나 충동적 행위로 여겨서는 절대 안 될 것이고, 몰래카메라법이 하루 빨리 자리 잡아 몰래카메라범들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통해 점점 늘어나는 몰래카메라 피해를 예방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여성청소년계 여성청소년수사팀(순경 김병수)
고기훈 기자  yndm1472@nate.com
- Copyrights ⓒ(주)영남도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위험천만한 안갯길 안전수칙..
태안해경, 경미범죄 심사위원회 개최..
김진영 태안해양경찰서장,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염생식물에서 주름·미백 개선 효과 입증..
노벨리스-동아오츠카-동아에코팩-경상북도, 2025년 APEC..
폭염기 수용자 처우 개선위한 온정의 손길....
임미애 의원, 더불어민주당 의성‧청송‧영덕‧울진 지역위원회 ..
안동교도소, 풍산초등학교 장학 기금 전달..
예천군, 탄소중립 선도도시·지속가능한 클린예천 조성 박차..
제50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 안동에..
최신뉴스
제47차 전국유교문화 학술대회, 봉화서 성황리에 개최..  
봉화군산립조합, 이웃돕기 나눔 실천..  
봉화군, 6급 팀장 혁신·소통 워크숍 개최..  
안동시, 하반기 사회보장급여 정기 확인조사 실시..  
제35회 안동강변 전국농구축제, 10월 3일 개막..  
예천의 맛과 솜씨 한자리에... 삼강나루주막서 ‘해보래장..  
예천군, 매실 부산물 퇴비·미생물 공급… 시설재배 토양 ..  
예천군, 제23회 경북도지사기 전국 남녀 초·중 양궁대회..  
영주교육지원청, 성매매·가정폭력 예방교육 실시..  
영주경찰서, 노인대학 고령자 대상 교통안전교육 및 보이스..  
영주시, 문수면 황용골경로당 준공…어르신 쉼터 새롭게 마..  
영주시, 개별주택가격 공시…이의신청 29일까지..  
영주시, 재해구호 역량 강화…현장 대응력 높인다..  
영주시노인대학연합회, 어르신 550여 명과 화합의 장..  
외국인 인재 지역 정착 돕는다…지역기반비자사업 홍보..  
인사말 구독신청 광고문의 제휴문의 채용정보 안내 개인정보취급방침 고충처리인제도
제호: (주)영남도민일보 / 발행·편집인 : 김재근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김재근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재근
주소: 경상북도 영주시 광복로 3 / mail: yndm1472@nate.com / Tel: 054-701-1544 / Fax : 054-701-1577
인터넷신문등록번호: 경북, 아00717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 발행일 : 2023년 3월 20일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