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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잡이 체험축제 성료
메뚜기 잡고, 고구마·땅콩 캐고, 메기 먹고…가을축제 풍성
현영환 기자 / 입력 : 2017년 10월 16일(월)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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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주)영남도민일보 | | [영남도민일보]현영환기자 = 성주군 수륜면(면장 진희복)은 지난 15일 수성리 舊)하키장일원에서 주민, 관광객 등 1만5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7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 체험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진행돼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안겼다. 특히 메인 프로그램인 메뚜기잡이와 고구마·땅콩 캐기, 메기잡이 등에 나선 가족 단위 체험객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
또한, 시식행사로 인절미·막걸리·뻥튀기 등 쌀로 만든 음식과 튀김메뚜기, 고구마 구워먹기를 선보였으며 부대행사로 황금들녘 노래자랑과 흥소리 풍물패의 사물놀이, 색소폰 연주, 다문화 및 학생 동아리 공연을 선보였고, 들녘 길에는 허수아비·바람개비 500여점을 제작, 전시해 색다른 농촌풍경을 연출했다.
축제에 참여한 허정민(대구 동성초등학교 교사)씨는 “도시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메뚜기잡이 및 땅콩캐기 등의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여서 유익한 시간 이었다.”고 말했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메뚜기 축제가 1일 축제로는 아쉬움이 남아 미흡한 부분은 보완하여 내년부터 봄에는 생명문화축제, 가을에는 메뚜기축제가 성주군을 대표하는 양대 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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