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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제작자가 한자리에! 메이커 페어 서울 2017
사전 예약자 1천 명 돌파, 1만 여명 이상 방문 예상되는 국내 최대 메이커 행사
이남희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17년 10월 18일(수)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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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주)영남도민일보 | | [영남도민일보] 이남희 기자 = 서울시는 오는 10월 21일(토)~22일(일) 서울혁신파크에서 국내 최대 제작자 축제 ‘메이커 페어 서울 2017’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100여 팀의 제작자가 참가할 예정이며, 사전 예약자가 1천 명 돌파하는 등 1만 여명 이상 방문 예상되는 국내 최대 메이커 행사이다.
경주 프로젝트 ‘카트 어드벤처’, 플라스틱 재활용 화분 만들기, 마스코트 로봇과 전시장을 누비는 자판기 로봇 등을 특히 주목할 만하다. 행사 속 행사인 <구글 핵페어(Google HackFair)2017>에서는 구글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작업한 메이커들의 프로젝트를 모았다.
작년에는 장갑을 끼고 손으로 조종하는 드론이 출품되어 눈길을 끌었으며, 올해에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리더기, 얼굴 인식 출퇴근 기록 시스템 등 좀 더 깊은 수준의 기술이 적용된 여러 프로젝트를 만나볼 수 있다.
입장권은 당일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메이커 페어 서울 2017’은 서울혁신센터, 블로터앤미디어, 그라운드웍스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관련 소식은 행사 누리집(makerfaire.co.kr)과 메이크 코리아 페이스북(bit.ly/2vB6wBe)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서울혁신센터 사업지원단(02-6365-6803)으로 하면 된다.
메이커 페어 서울 2017’이 열리는 서울혁신파크는 3, 6호선 불광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시대적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혁신단체 230여 팀이 모여 다양한 실험과 연결을 모색하는 국내 최대의 사회혁신 집적단지다.
서울시가 지난 2015년 구 질병관리본부 부지에 개소하였으며, 담장을 헐고 녹지를 조성하는 등 시민에게 열린 공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효관 서울혁신기획관은 “필요한 물건을 스스로 만들어 쓰는 시민들이 많아질수록 지속 가능한 도시에서의 삶이 가능하다. 제작은 기술이나 기계를 잘 아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필요하다고 느끼는시민 누구나 시작해볼 수 있다.
서울혁신파크내 서울이노베이션팹랩(제작자 작업동)에서 제작을 시작해 보기를 권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메이커페어를 통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제작품이나 주변의 문제에 관심을 가져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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