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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역사와 전통의 맥을 이어온 ‘영주대장간·신창정미소’
18일, 경상북도 향토뿌리기업 현판식 행사
김창기 기자 / new1472@nate.com 입력 : 2017년 10월 18일(수)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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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주)영남도민일보 | | [영남도민일보] 김창기 기자 = 올해 신규 지정된 영주시 소재 경상북도 향토뿌리기업 현판식이 18일 영주대장간(대표 석노기), 신창정미소(대표 박근영) 2개소에서 경상북도 관계자(일자리민생본부장 김남일)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현판식 행사는 지난 6월 27일 경상북도에서 인증한 ‘경상북도 향토뿌리기업’ 12개소를 지역별로 순회하며 가지는 행사로 이날 영주시에서 개최하게 됐다.
영주대장간은 41년째 호미, 괭이, 조선낫 등 다양한 농기구를 전통 방식대로 제조하고 있는 곳으로 다른 지역에서도 그 사례를 찾기 힘든 대장간의 옛 수작업 풀무질 도구와 설비를 고스란히 보존해 사용하고 있다.
신창정미소는 40년째 2대에 걸쳐 정미소를 운영하고 있는 전통 정미소로 건물 외관은 거의 변형이 없고, 전통 목조 정미 시설이 보존되어 있으며 지금도 사용하고 있다.
영주시에는 경상북도 향토뿌리기업이 올해 신규 지정된 영주대장간과 신창정미소를 비롯하여 진흥제재소, 삼화직물, 대성임업㈜, 태극당과자점 총 6개의 업체가 있으며, 앞으로도 영주시는 지역 역사와 전통의 맥을 이어갈 향토뿌리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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