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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장애인전환서비스 8년… 65개소 자립생활주택 운영
장애인자립생활주택 65개소, 이중 중증발달장애인 위해 24시간 지원 시스템 갖춘 자립생활주택 11개소 운영
이남희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17년 11월 29일(수)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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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도민일보] 이남희 기자 = 거주시설에서 나와 지역사회 자립을 원하는 장애인에게 자립생활주택을 일정기간 제공해 시설 장애인의 탈시설과 자립을 지원해온 서울시복지재단의 장애인전환서비스 지원사업이 시행 8년째를 맞아 29일 명동 라루체에서 평가회 및 연찬회를 개최한다. 이번 평가회 및 연찬회는 서울시 장애인전환서비스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자립생활주택 운영기관, 장애인복지관, 거주시설, 자치구 등의 담당자들이 협력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자립사례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통합적 자립지원 체계를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다.
서울시복지재단은 지난 2009년 12월 탈시설 장애인을 대상으로 자립생활체험홈 3곳을 시범 운영한 뒤 전국 지자체 최초로 2010년 5월 서울시장애인전환서비스지원센터(이하 센터)를 정식 출범했으며, 현재 서울시내에서 65개소의 자립생활주택을 운영하면서 자립을 위한 각종 지원서비스와 주택마련 지원 등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중증 발달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을 지원할 수 있도록 24시간 지원 시스템을 갖춘 자립생활주택을 늘려나가고 있으며, 소방서(응급e-알리미 등), 장애인복지관(문화여가지원 등), 의료기관(정신건강 등) 등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지난 8년간 센터의 자립생활주택을 이용한 장애인은 총 223명(누적)이며, 이중 자립에 성공한 77명을 포함하여 113명이 퇴거했고, 110명은 현재 자립생활주택을 이용하고 있다.
유연희 서울시복지재단 장애인전환지원팀장은 “거주시설 장애인이 지역사회에 나와 당당하게 살기 위해서는 자립생활주택뿐 아니라 지역 내 구성원들의 공감과 협력이 중요하다”면서 “장애인들의 자립이 물리적 이주만이 아닌 사회적 통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유관 기관들과 협력하여 최선의 결과를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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