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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마음을 이어 받다”제30회 홍익장학금 수여식
김재근 기자 / yndm1472@nate.com입력 : 2017년 12월 05일(화)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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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도민일보] 김재근 기자 =   제30회 『홍익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이 지난 2일 고윤환 문경시장, 엄용대 한의원장, 박종훈 문경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 및 학생과 가족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경시 장애인종합복지관 강당에서 있었다.

장학금 수여대상은 관내 장애가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복지관 사회복지사의 추천으로 선정되었으며, 중학생 1명, 고등학생 5명, 대학생 1명, 생계가 어려운 장애인 3명 등 총 10명에게 1인당 50만원씩 5백만 원을 지급했다.

홍익장학회는 지체장애인인 故 김홍 회장이 자신의 한약방 운영으로 얻은 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로 환원하고자』하는 신념으로 1988년부터 시작하여 그 간 828명의 학생에게 2억 5백만 원을 장학금으로 지급하였으며 올해부터는 엄용대한의원에서 그 유지를 받아 5백만 원을 기탁해 총 10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이 전달되었다.

이날 엄용대 원장은 “ 故 김홍 회장의 뜻을 이어갈 수 있어서 매우 기쁘며, 자신감과 용기를 가지고 학업에 매진하여 훌륭한 일꾼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인사말에서“故 김홍 회장님의 뜻에 동참하여 작년에 이어 올해 또 다시 장학금을 기탁하여 주신데 대해 감사드리며,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 모두 꿈을 이루고 장래 지역사회는 물론 국가발전을 위해 기여하는 큰 동량으로 성장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재근 기자  yndm147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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