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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시민생활밀접 6개권한 자치구에 이양해 ‘지방분권
분권협의회에서 선정된 6개 안건에 대한 조례 개정 등 조속한 시행 추진
이남희 기자 / yndm1472@nate.com입력 : 2017년 12월 11일(월)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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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도민일보] 이남희 기자 =   2015년 區 재정교부금을 대폭 증액하여, 자치구 재정자립을 지원하는 등 지방분권실현에 앞장서온 서울시가 자치구에 대한 과감한 권한이양을 추진하여 다시 한 번 지방분권을 선도해나가고 있다.

서울시는 최근 활발히 논의되고 있는 지방분권을 실현하고 그 효과를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市가 가진 권한을 자치구에 적극적으로 이양하고자 노력해왔다.

서울시는 이러한 기준에 따라 발굴된 안건들을 외부전문가 및 서울시·자치구 간부가 참석한 분권협의회(’17.12.6)에 상정하였으며, 참석자들은 두 시간여 동안 열띤 토론을 펼친 끝에 6개 안건을 최종 선정하였다.

서울시는 분권협의회에서 최종선정된 6개 안건에 대하여 법규상 허용가능성, 시행에 따른 부작용 등을 검토하고 조례개정 등 후속조치를 통해 구체적 시행방안을 조속히 마련하여, 안건별 추진 결과를 ’18년 상반기 시장·구청장 정책협의회에 보고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윤준병 서울시 기획조정실장은 “지방분권은 거부할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며, 서울시의 자치구에 대한 적극적 권한이양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지방분권의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할 것”이라고 기대하면서, “중앙정부도 지방정부에 대한 과감한 권한이양으로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이 이루어지도록 함께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남희 기자  yndm147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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