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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행안부 주관 지역안전도 진단 ‘경북 1위’
전국 상위 10%(2등급)·시군 중 5위…국고지원 2%가산 대상 선정
김창기 기자 / new1472@nate.com 입력 : 2017년 12월 12일(화)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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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주)영남도민일보 | | [영남도민일보] 김창기 기자 = 영주시(시장 장욱현)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17년도 지역안전도 진단평가’에서 10등급 가운데 2등급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전국 228개 기초 자치단체 가운데 상위 10%에 들며 경북도 1위, 전국 시군 중 5위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자연재해 복구비용 국고 추가지원 2% 가산 대상(전국 34개 지자체)에 선정돼 자연재난 발생 시 국비를 추가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특별재난지역 선포 및 자연재해 재난복구비용 산정 시 국비 확보에 더욱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게 됐다.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안전도 진단평가는 ‘자연재해대책법’ 제75조의 2의 규정에 따라 2007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지자체의 자연재해에 대한 안전도를 ▲재해위험요인 분석(10년간 자연재해 피해현황) ▲예방대책추진 실태(재해취약지역 예방점검 관리현황) ▲예방시설정비 현황(하천, 저수지 등 방재시설 정비) 3개 분야로 나눠서 서면 및 현지진단 등을 통해 1~10등급으로 지역의 안전도를 평가하는 제도다.
영주시는 잠재된 환경적 위험요인을 파악해 풍수해저감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재해예‧경보시스템 구축, 방재시설물 유지‧관리 등의 노력으로 올해도 자연재해예방에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시 관계자는 “지난 2014년부터 지역안전도 진단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고, 올해도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중 하나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전한 행복도시를 만들기 위해 행정과 시민들의 힘을 모아 재난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역의 재난 유형별 데이터를 분석해 매년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예방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여성‧아동안심거리 조성을 통한 범죄예방과 안전한국훈련‧제설훈련 등 각종 재난대비 훈련으로 신속한 대응태세를 확립하고 시민안전보험‧자전거보험․풍수해보험 등을 통한 사후 피해보상 체계를 확립하는 등 안전 인프라 구축을 통해 안전특별시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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