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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선비음식 아카데미 수료식
영주 음식은 선비 음식이며 치유 음식이다
김창기 기자 / new1472@nate.com입력 : 2017년 12월 29일(금)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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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도민일보] 김창기 기자 =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29일 오후 3시 영주의 정신과 문화, 역사가 깃든 선비음식 상품화를 위해 추진한 ‘영주 선비음식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한다.

이날 수료식은 선비음식에 관심 높은 5개소 음식점 12월 한 달 동안 4회에 걸쳐 선비음식 상품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교육을 이수했다.

수료식 행사에 이어 ㈜다이어리알 대표 이윤화 강사의 성공적인 외식산업의 이해와 전망에 대한 특강이 이어졌다.

변화하는 외식환경과 외식트랜드, 싱글 고객 시장과 한식, 선비음식의 상품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음식점들이 간과하기 쉬운 고객의 선택과 업계의 마케팅에 대한 중요 사항에 대해 강의했다.

또한 교육기간 중 실습한 조별 선비반상 품평회를 열어 영주의 음식과 상품화를 위한 상호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한식조리기능장인 신성미 영주선비전통음식연구원장의 청어손질법과 청어구이, 북어보푸리와 청포묵을 고명으로 한 종가부빔밥, 슈퍼푸드 동아(동과)를 활용한 맑은탕, 수란, 조깃살천초구이 등은 영주의 음식에 맞는 옷을 입혔다는 평을 받았다.

전통음식연구가 이신옥 강사의 영주선비보양식 치계탕, 명태껍질 누르미, 유자동치미는 일상찬 또는 단품으로 음식점에서도 쉽게 접목이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신인식 한국외식업중앙회 영주시지부장은 “바쁜 가운데도 선비음식 아카데미 과정에 참여한 음식점 대표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고 영주 선비음식이 현대 1인 외식산업의 급성장에 발맞춰 트렌드를 이끄는 한식으로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창기 기자  new147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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