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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름 따라 떠나는 울산 이야기 제작
오늘(2일) 중등학교 및 공공도서관, 청소년문화의 집 등에 배부
김풍열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18년 01월 02일(화)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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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영남도민일보
[영남도민일보] 김풍열 기자 =   울산시는 시 누리집(홈페이지)과 울산누리 등에 연재해 온 도로명 스토리텔링 웹툰을 소책자로 엮은 <길이름 따라 떠나는 울산 이야기> 250부를 제작하여 오늘(2일) 배부한다.

소책자에는 신라 헌강왕의 설화가 깃든 ‘개운로’, 국내 최대 비철금속 공업기지인 온산공단을 진입하는 ‘온산로’, 용왕의 아들 처용이 나왔다는 처용암을 지나가는 ‘신항로’, 조선통신사 이예 선생의 업적과 뜻을 기리는 ‘이예로’ 등 광역도로 19개소에 대한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다.

울산시는 이 소책자를 청소년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중등학교 각 도서관과 관내 공공도서관, 청소년문화의 집 등에 배부하여 비치토록 하고, 시 및 각 구·군 민원실에도 비치하여 시민들이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도로명 스토리텔링 웹툰은 도로명의 유래를 비롯하여 그 길에 얽힌 역사, 문화, 환경 등 다양한 울산의 참모습을 널리 알리고, 도로명에 대한 친근하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도로명주소를 사용하게 하도록 기획되었다.

특히, 역사적 사실과 전해 내려오는 설화 등을 재미있게 나타내고, 사진 자료 등을 수록하여 현시성 있게 만들어진 웹툰은 도로명을 쉽게 익힐 뿐만 아니라 울산을 제대로 알리는데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상업 울산시 토지정보과장은 “<길이름 따라 떠나는 울산 이야기>를 제작, 배부함으로써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도로명을 쉽게 기억함과 동시에 울산의 역사와 문화를 좀 더 배우고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풍열 기자  yndm147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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