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시 구학공원 ‘시민 힐링 공간으로’ 조성
전망타워·유아숲체험원 조성…도심 속 명소 기대감 가득
김창기 기자 / new1472@nate.com 입력 : 2018년 01월 26일(금) 10:30
공유 :   
|
|
|  | | | ⓒ (주)영남도민일보 | | [영남도민일보] 김창기 기자 = 경북 영주시는 2020년까지 가흥동 구학공원 3만㎡ 일대를 도심속 명품 녹색 힐링공원으로 조성한다고 26일 밝혔다. 도시근린공원으로 지정된 지 56년 만이다.
구학공원 조성사업은 경상북도 낙후지역 발전지원 사업으로 2006년 공원조성계획에 따라 복원된 삼판서고택*과 제민루(조선시대 서민 의료기관)와 함께 시민이 행복한 힐링쉼터로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경북도에 공모해 최종 선정됐다.
*삼판서 고택의 세 주인 : △염의廉義 정운경(鄭云敬/1305~1366)-조선 개국 공신 삼봉 정도전의 부친, △미균 황유정(黃有定/1343~?)-정운경의 사위이고 안축의 외손자, △무송헌撫松軒 김담(金淡/1416~1464)-최초의 역법인 <칠정산외편>을 만든 조선 최고의 천문학자
시는 구학공원에 전망타워 및 휴게공간, 산책로(데크), 포토존, 유아숲 체험시설 등 산림휴양형 힐링 공원을 만들 계획이다. 총 사업비는 46억 원(도비 18억 원)이 투입된다.
시가지 중심에 위치한 구학공원은 서천둔치 운동코스 4km와 연결되어 숲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일일 평균 1천여 명, 여름철 야간은 일일 3천여 명 이상이 운동과 여가를 즐기며 지나가는 곳이다.
사업비 부족과 토지보상 문제 등으로 계획만 마련되고 공사는 진행하지 못하다가 경북도 낙후지역 발전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올해 공원조성계획변경과 실시계획승인을 마무리 한 뒤 토지보상과 기반시설공사, 경관개선 공사를 시행해 2020년 시민들에게 공개할 계획이다.
구학공원이 완공되면 접근성이 용이해 노약자, 취약계층 등 누구나 쉽게 찾아 힐링할 수 있는 영주의 명소가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특히 유아 및 어린이 숲 체험시설을 조성해 아동친화도시 영주이미지 제고에도 큰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했다.
영주시 관계자는 “삼판서고택, 제민루가 있는 역사문화공간에 산책로와 전망타워, 유아숲체험원 등이 조성되면 도심 속 산림휴양형 힐링공간으로 시민의 행복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
|
김창기 기자 new1472@nate.com - Copyrights ⓒ(주)영남도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최신뉴스
|
|
|
경주시, ‘인구감소 관심지역’ 벗어났다…‘인구활력+지역’.. |
경주경찰서, ‘안심식당’ 앞치마 활용 생활밀착형 교통안전.. |
태안해경, 아동복지시설 아동들과 ‘눈높이 맞춘 아름다운 .. |
하늘에서 지키는 농산물... 봉화경찰서, 드론 활용 수확.. |
늘봄행정실무사, 생성형 AI로 업무는 가볍게 효율은 높게.. |
경북북부지역 시ㆍ군의회 의장협의회, 2026영주 풍기인삼.. |
영주시의회, 2026년 제7회 청소년의회 운영.. |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노래에 담아.. |
봉화군 아동참여기구, 부모님과 함께 환경캠프 가져.. |
집배원이 전하는 영양간식 지원으로 돌봄체계 강화.. |
제7회 전국청량백일장, 성황리 개최.. |
봉화교육지원청, 제72회 전국과학전람회‘특상’수상 쾌거.. |
영주시, 찾아가는 ‘무빙 플레이버스’로 아동 주도 놀이문.. |
영주시, 저연차 공무원 현장 경험으로 정책 시야 넓힌다.. |
영주시, 깊어가는 가을 재즈 선율로 물들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