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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문재인 정부는 가덕도 신공항 건설을 재검토하고 답변하라!”
가덕도 신공항은 “부산국제공항”이라 명명되어야 한다!
부산의 미래인 트라이포트 완성은 가덕도 신공항 건설에 있다!
최교열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18년 01월 30일(화)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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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주)영남도민일보 | | [영남도민일보] 최교열 기자 = 존경하는 부산 시민 여러분!저는 24시간 국제허브관문공항, 가덕도신공항을 강력하게 재추진하겠습니다.
이 신공항은 『부산국제공항』이라 명명되어야 합니다. 새로이 부임하는 민선 7기 부산시장은 임기 첫날에 가덕도 『부산국제공항』재추진 원년의 날을 선포하여야 합니다.
부산의 미래인 트라이포트 완성은 가덕도신공항 건설에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는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재검토하고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애당초 김해공항 확장 결론은 지역의 극단적 대립을 피해가는 잘못된 정치적 결정이지, 국가백년대계를 위한 미래 동남권 관문 공항 건설 계획이 아니었습니다.
동남권신공항은 인천공항과 같이 24시간 운항이 가능한 허브국제관문공항이 되어야 합니다. 김해공항 확장으로는 24시간 운항체계가 어렵고 소음, 안전 문제가 발생합니다. 3.8㎞의 활주로 건설도 난제입니다.
첫째, 소음 문제의 경우 김해공항 확장으로 소음피해권역이 현재 1.9㎢에서 12.22㎢로 6배 이상 확대되고, 활주로 운용상 항공기 이륙 후 내외동(임오산)에서 장유동 쪽으로 15도 선회할 경우, 소음피해주민이 8만5천명(내외동)에서 15만여명(장유동과 칠산서부동)으로 더욱 확대 됩니다. 소음에 대한 민원이 또 다시 크게 거론될 수밖에 없습니다. 국토부의 슬롯확장과 커퓨타임 단축도 현실적 대안이 될 수 없습니다.
둘째, 김해공항 확장은 활주로 길이 연장(3.2㎞→3.8㎞)과 착륙 때 방해가 되는 산봉우리 절취 등 안전상에도 큰 난관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2002년 4.15 중국민항기 돗대산 추락 사고를 비롯, 지금도 연간 수 십 차례 착륙을 포기하고 회항하는 경우가 발생하는 등, 안전성에 문제가 있습니다.
셋째, 1955년 공군기지로 첫 출발을 한 김해공항은 지금도 군사공항기능을 겸하고 있습니다.
C-130 대형수송기, CN-235 중형수송기, E-737 피스아이 조기경보 통제기가 상주해있고, 2018년부터 공중급유기 4대가 도입될 경우, 김해공항은 공군의 대형기체만으로도 포화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안보상 공군기지와 순수민간공항은 분리 할 필요가 있습니다.
넷째, 공사비 문제도 현재 김해공항 확장공사비가 5조 9천억으로 추정되고, 이는 가덕도신공항 1단계(활주로1개) 공사비와 같습니다. 인천공항 공사처럼 2단계로 나누어하면 추가 공사비 없이 가덕도신공항 1단계공사가 가능합니다.
다섯째, 부산은 한국 제1의 신항만(Sea-port)과 유라시아 대륙철도 시발점 부산역(Rail-port), 그리고 24시간 운영이 가능한 가덕도신공항(Air-port)이 연계 건설되어야 이른바 TRI-PORT(트라이포트)의 완벽한 시너지 효과로 부산이 세계로 향하는 육상, 해상, 항공의 중심도시로 완성됩니다.
더불어 현재 인천대교처럼 부산역에서 가덕도 신공항을 잇는 (가칭)신해상대교가 건설되면 해양관광 부산의 세계적인 명물이 될 것 입니다.
존경하는 부산 시민 여러분 ! “가덕도신공항 유치를 실패하면 시장직을 사퇴하겠다.”고 약속을 한 부산시장은 최근에는 “일부정치권의 김해신공항 흔들기는 지방선거를 의식한 얄팍한 정치적 술수”라고 책임을 회피하고 있습니다.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잘못된 정책은 하루라도 빨리 바로 잡아야 합니다,
문재인 정부에 공개질의 하겠습니다! 가덕도신공항 재추진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검토해, 정부의 입장을 표명해 줄 것을 요청합니다.
저는 다시 한 번 약속드립니다! 제가 민선 7기 부산시장이 되면, 취임 첫날부터 바로 가덕도 신공항 건설 원년으로 국가미래대계를 위한 새로운 출발로 시정을 시작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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