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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대공원 등 수목 전정작업 부산물 ‘우드칩’생산하여 녹지대 관리에 재활용
올해 100톤 생산 계획 … 녹지대 등에 깔아
잡초 발생 억제, 토양 수분 유지 등
김풍열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18년 02월 22일(목)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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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도민일보] 김풍열 기자 =    울산시는 최근 태화강대공원 내 식재되어 있는 수목, 대나무 등 입목 관리 부산물에 대해 파쇄기로 ‘우드칩’을 생산하여 수목관리에 적극적으로 재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드칩은 3 ~ 4cm 크기의 나무 조각을 말한다.
우드칩 재료는 태화강대공원, 철새공원 내 식재되어 있는 무궁화, 배롱나무 등 전정 및 전지 작업 과정에서 발생되는 죽은 잔가지, 위험목, 도복목, 노후화 되거나 병든 대나무 등 버려지는 나무 등이다.

올해 우드칩 생산량은 총 100톤 정도이다.
울산시는 현재까지 생산한 우드칩(5톤 정도)을 태화강철새공원에 위치한 느티나무 숲 등 녹지대 주변(총 1,000㎡)에 일정한 두께로 깔아 활용했다.

우드칩은 잡초 발생을 억제하고 토양 수분을 일정하게 유지시키며, 겨울철 지표면의 동결을 막고, 비산먼지 발생을 줄여주는 등 수목 관리에 효율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우드칩을 재활용하여 환경 친화적 녹지 관리뿐만 아니라 폐기물 처리비 등 예산 절감에 기여하고 있다. 수목 부산물을 활용한 우드칩 생산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지금까지 태화강을 관리하면서 버려지는 수목, 대나무에 대해서 관내 목재 폐기물 수집 업체에 위탁하여 처리하여 왔다.
김풍열 기자  yndm147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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