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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삼시군협의회 실무회의 올해 첫 개최
고려인삼의 시배지‧500년 가삼역사의 시발지 영주 풍기
김창기 기자 / new1472@nate.com 입력 : 2018년 03월 27일(화)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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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도민일보] 김창기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사)한국인삼협회, 16개인삼주산지 실무(담당)과장으로 구성된 고려인삼시군협의회 실무회의가 27일 오후 2시 농림축산식품부 소회의실에서 올해 첫 회의를 개최하고 동반성장과 상생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장성욱 영주시 축산특작과장을 비롯한 농림식품부 및 16개 시군협의회 담당과장,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고려인삼시군협의회 올해 사업계획과 고려인삼의 과거의 명성을 되찾기 위한 공동발전 방안 등을 협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영주시는 이날 시군협의회를 통해 ▷고려인삼 종주국으로서의 위상확림과 인삼산업 발전 노력 ▷인삼산업의 위기 적극 대응 ▷인삼수출 확대 및 6차산업화 전략 수립 추진 ▷정보 공유체계 구축 등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고려인삼시군협의회는 2016년 6월 인삼 주산지 시군간 역량결집을 통해 수출ㆍ소비 위축을 극복하고 인삼산업발전을 이끈다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영주시는 창립총회에서 초대회장으로 선임된 이후 매년 고려인삼 주산지 시장‧군수 회의 및 관계자 실무회의를 주관하고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단절되었던 인삼 주산지 시·군이 협의회를 통해 고려인삼 발전을 위한 교류협력을 추진하고 인삼 관련 각종 정보공유와 고려인삼 홍보 마케팅과 발전 방안을 공동으로 협의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인삼산업 발전대책이 실효를 거두고 국내 인삼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해선 인삼 지자체에서 힘을 보태줘야 한다”고 말했다.
고려인삼시군협의회는 경북 영주를 비롯해 인천 강화, 경기 파주·이천·안성·김포·포천, 강원 홍천, 충북 음성·증평, 충남 서산·금산·부여, 전북 진안·고창, 전남 영암 등 16개 인삼 주산지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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