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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과수 묘목식재 후 세밀한 관리 당부
초기 과원관리가 향후 20년을 좌우한다
김창기 기자 / new1472@nate.com 입력 : 2018년 03월 30일(금)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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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주)영남도민일보 | | [영남도민일보] 김창기 기자 = 영주시 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과수 묘목 심는 시기를 맞이해 식재 후 문제될 수 있는 건조, 고사 피해예방을 위하여 생육 초기부터 적극적인 관리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근 기상변화에 따르면 묘목을 심고난 후 봄 가뭄이 심하여 고사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장마철 배수로 정비가 부족한 과원의 경우는 침수, 배수불량으로 피해를 받는 농가가 많다.
이러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과수연구팀은 올바른 묘목식재 방법 및 초기 과원관리 에 대하여 농가에 중점적으로 지도하고 있다.
묘목식재 전 농가에서 실천할 사항으로는 구입한 묘목은 최대한 짧은 시간 안에 식재하는 것이 활착률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식재 전 하룻밤이나 반나절 동안 묘목의 뿌리를 물에 담가두었다가 심고, 심기 전에 반드시 토양전염성 병균을 예방하기 위해서 10분정도 뿌리소독을 실시해야 한다.
묘목을 심은 후 복토 시 무리하게 힘을 가하거나 발로 밟아주면 통기성이 불량하게 되어 활착에 문제가 될 수 있으며, 식재 전 미숙퇴비를 사용할 경우에는 나무의 고사원인이 되어 주의가 필요하다.
재식이 완료되면 1주당 20리터 이상 충분하게 관수하고 나무를 지주에 묶어 뿌리가 흔들리지 않도록 하고 조기 활착을 위해서 수시로 관수해 물이 부족하지 않도록 초기 생육을 촉진시켜야 한다.
생육기에는 수관구성을 위해 선단을 가해하는 복숭아순나방등 은 예찰을 철저히 하여 병해충방제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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