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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내 직장, 내 고장 주소갖기 운동’에 온 힘
영남도민일보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18년 07월 31일(화)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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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주)영남도민일보 | | [영남도민일보] 영남도민일보 기자= 함안군이 인구 10만의 ‘새롭게 함께 뛰는 위대한 함안건설’을 위한 인구늘리기의 일환으로 ‘내 직장, 내 고장 주소갖기 운동’ 전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인구감소 위기를 극복하고 적정 인구수 확보를 위해 지난 7월 1일 ‘함안군 인구증가시책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다양한 출산·전입장려 지원시책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
이번 조례에는 지역특성에 맞는 실제 인구 유입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전입세대, 전입학생, 전입군인, 전입기업체 근로자의 관내 전입 시 실질적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시책을 담고 있다.
이 같은 전입장려 시책에 따라 관내 실제 거주 중이나 타 지역에 주소를 둔 미전입자가 상당수 있다고 판단, 지역 거주자 가운데 미전입자를 대상으로 주소지 이전 운동을 집중적으로 펼치기로 했다.
특히, 기숙사에 거주하고 있는 근로자와 학생, 군부대 내 공동주택 등 거주자를 대상으로 주소 옮기기를 권장하고 유관기관과 기업체 등을 방문해 소속 임직원의 ‘내 직장, 내 고장 주소갖기 운동’에 동참을 이끌 계획이다.
조근제 군수는 “지역인구가 감소하면 고용불안 등 경제활동이 위축돼 기업 활동에도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다”며 “‘내 직장 내 고장 주소갖기 운동’은 인구유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살기 좋은 함안을 만들기 위해 추진하는 만큼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주소를 이전해 줄 것을 간곡히 부탁한다”고 말했다.
전입에 따른 지원 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군 기획감사실 인구정책담당(055-580-2071)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군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6만 8207명이었던 인구가 올해 6월 말 기준 6만 7619명으로, 저출산과 고령화, 인구유출 등으로 인해 588명이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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