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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현대미술관 저녁 관람시간 연장
올 여름 꼭 가보고 싶은 미술관, 주중 저녁 9시까지 시원한 관람가능
최교열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18년 08월 06일(월)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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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주)영남도민일보 | | [영남도민일보] 최교열 기자 =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한여름 밤, 을숙도에 자리한 부산현대미술관으로 발걸음을 옮겨보자! 잠 못 드는 열대야로 이어지는 요즘 한증막 같은 집을 나서 미술관에서 더위를 이겨 내보는 것은 어떨까?
부산현대미술관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전시 종료 일주일을 앞두고, 8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주중 저녁 9시까지 연장 개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부산시민은 물론 부산을 찾은 관광객에게 보다 다채롭고 알찬 여가와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여름방학과 휴가가 본격화된 지난주, 부산현대미술관 관람객이 급증하여, 평일에도 1만 명에 가까운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6월 중순 개관 이후 7주 차 약 20만 누적관람객을 모으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부산현대미술관은 수도권 및 부산 외 타 지역에서 찾아온 관광객에게도 부산의 새로운 여행 스팟으로 떠오르면서 그 동안 관광객 유입이 많았던 해운대 일원 동부산과 성격을 달리하는 생태 문화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부산현대미술관은 김해공항에서 차로 약 20분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고 지하철 1호선 하단역에서 버스로 5분 소요되어 비교적 편리한 교통을 갖추고 있다.
관람객은 미술관에서 전시를 관람한 후 인근의 을숙도문화회관 내 자전거대여소에서 자전거를 빌려 낙동강 바람을 맞으며 생태공원을 즐길 수 있다.
부산현대미술관이 위치한 사하구는 감천문화마을과 핑크빛 아름다운 낙조로 유명한 다대포 해수욕장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가족의 휴식과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추천할 만하다.
부산현대미술관 개관전은 8월 12일에 막을 내린다. 주중 야간 연장개관은 오후 9시까지 (오후 8시30분 입장마감), 전시입장료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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