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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본부·영주소방서, 폭염 무더위 쉼터 현장점검
폭염 재난취약계층 온열환자 발생 대비 총력 기울여
김창기 기자 / new1472@nate.com 입력 : 2018년 08월 07일(화)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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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주)영남도민일보 | | [영남도민일보] 김창기 기자 = 최병일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8. 7.(화) 영주소방서(서장 윤영돈), 지역 도의원(황병직, 임무석)과 함께 폭염 장기화에 따른 노인회관, 경로당 등 영주지역 무더위 쉼터를 방문 재난취약계층 안전확보 및 폭염피해 최소화를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주의보 및 경보가 발효되는 가운데 장기화 되는 폭염으로 온열환자 증가가 우려됨에 따라 폭염 대비 행동요령 및 열사병 예방 기본수칙 교육과 기초 건강상태(혈당, 혈압, 체온)체크, 폭염대응 장비 및 음식과 생수 등을 제공하며 점검을 실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티베트 고기압과 북태평양 고기압 확장으로 당분간 한반도 전역에 고온 폭염이 지속될 것이다.
경북도내 2018년 8월 6일까지 온열환자는 지난해 이송환자 38명보다 3.5배이상 증가한 133명을 이송하였으며, 3명의 온열 사망자가 발생하였다. 8월 말까지 폭염이 지속되면 열 환자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영주소방서는 온열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응급처치를 위해 구급대 9개대와 펌뷸런스 10개대를 대상으로 얼음조끼와 아이스팩, 구강용 전해질 등 폭염 구급장비를 보충ㆍ점검하고 구급차 내 냉방장치 기기 확인점검 등을 통해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 최소화에 소방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최병일 소방본부장은 “올바른 폭염 대처 방법으로는 우선 한낮 뜨거운 햇볕은 피하도록 하고 식사는 균형 있게, 물은 갈증이 나지 않더라도 규칙적으로 자주 마셔야 한다”며 “위생적인 생활 습관을 갖고 동료와 이웃의 건강까지 잘 살피는 것이 폭염으로 인한 환자 발생을 예방하는 지름길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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