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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휴천3동 단체장들, 경로당 찾아 ‘큰 절’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이겨내 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창기 기자 / new1472@nate.com입력 : 2018년 08월 16일(목)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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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도민일보] 김창기 기자 =      말복을 앞두고 영주시 휴천3동(동장 안윤근) 7개 기관단체장과 시도의원들이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말복인사를 다니며 따뜻한 관심을 전하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휴천3동에서는 2017년부터 7개 기관단체와 14개 경로당이 결연을 맺고, 경로당 청소, 식사나 간식 제공 등 연중 지속적으로 결연경로당을 돌아보며 지역 어르신들과 관계망을 형성해 오고 있다.

특히, 지난 13일에는 전체 기관단체장들이 2개조로 나누어 전 경로당을 돌며 무더위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수박, 음료, 빵 등 간식을 전해드리며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단체장들은 ‘유난스런 무더위로 여느 해 보다 많은 어르신들이 경로당에 모여 여름을 보냈으며, 함께 간식을 만들어 먹기도 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잘 지냈다’는 어르신의 말씀에 감사의 큰 절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휴천3동주민센터에서는 수시로 경로당을 방문해 무더위 쉼터의 상태와 에어컨의 성능을 체크하는 등 공감행정을 펼쳐 어르신들로부터 호평을 받기도 했다.

안윤근 동장은 “소소한 간식을 가지고 방문했는데, 옥수수랑 음료수 등 어르신들이 더 챙겨주신다”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모습을 뵙고 갈 수 있어 무더운 여름도 행복하다.” 고 말했다.
김창기 기자  new147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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