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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선정, 갈길 멀어...2021년에야 윤곽 드러날 듯...
자기의 치적을 과대하게 공표하다보면 그럴 수 도 있지!...
김창기 기자 / new1472@nate.com 입력 : 2018년 09월 03일(월)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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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주)영남도민일보 | | [영남도민일보] 김창기 기자 = 그러나, 사실과 다른 내용을 사실인 것처럼 표현되어,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로 받아들이게 된다면 이는 심각한 사회적 문제일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 주체가 사회에 끼치는 영향이 적지 않는 그런 인사들이라면 이는 더구나, 사회적인 심각성을 더해주는 사안이라 아니할 수 없다.
영주시(시장 장욱현)에서 그동안 추진해 온 ‘첨단베어링 산업단지’가 31일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최종 확정됐다고 했다.
국토부는 이날 산업입지정책심의회를 개최해 바이오, 의료기기, 정밀기계, 에너지, 부품소재, 국방산업 등 산업종류별로 후보지 7곳을 최종 선정, 발표했다.
영주시 ‘첨단 베어링 국가산단’은 국가에서 주도하는 산업단지 개발 필요성과 지역 성장거점으로 잠재력을 인정받아 최종 후보지로 확정됐다고 했다.
경북도(도지사 이철우)에서는 또, 지난 8, 31일자로 국토교통부에서 지난해 8월부터 진행된 국토교통부의 신규 국가산업단지 지정을 위한 타당성 검토 결과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가 최종 후보지로 선정되었다고 했다.
국토교통부의 신규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 및 발표에 따르면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는 국가산업단지로의 개발 필요성이 인정되고, 장래에 지역 성장거점으로서의 잠재력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 것으로 밝혔다.
경북도에서는 또, 향후 사업계획, 사업규모 등에 대한 세부 조정 후 예비타당성 조사, 관계부처 협의 등을 거쳐 국가산업단지로 지정되면, 2021년 착공될 전망으로 밝혔다.
경북도(도지사 이철우)와 영주시(시장 장욱현)가 국가산단 최종 후보지 선정에 대한 대대적 홍보에 나섰다.
지역 도의원들도 뒤질세라 앞뒤 가릴 것 없이 이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에 돌입했다. 관계 공무원들의 치적을 치하하는 것은 물론 지역민들에게는 또, 영주지역의 앞날에 무지개빛 꿈을 펼쳐 보이기도 했다.
영주지역 출신 2명의 도의원들이 앞 다투어 페이스북 을 활용한 대대적 홍보에 나섰다, 사실이 아닌 사실을 정확히 인지하지 못했으면서도 어쩌면 자기들 홍보에 활용하기에 급급했는지도 모를 일이다.
당초 경북영주(첨단베어링), 강원 원주(의료기기), 충북 청주(바이오), 충북 충주(바이오헬스), 충남 논산(전력지원체계), 전남 나주(에너지), 세종(첨단 신소재·부품)등 총 7개소가 현 정부 신규 국가산단 조성 대상 후보지로, 이번에 당초 후보지 7곳 모두가 최종 후보지로 선정됐다.
※現 정부 신규 국가산단 조성 대상지(7개소) - 경북영주(첨단베어링), 강원 원주(의료기기), 충북 청주(바이오), 충북 충주(바이오헬스), 충남 논산(전력지원체계), 전남 나주(에너지), 세종(첨단 신소재·부품)
이번에 現 정부 신규 국가산단 조성 후보지 7개소는 향후 사업계획, 사업규모 등에 대한 세부 조정 후 예비타당성 조사, 관계부처 협의 등을 거쳐 국가산업단지로 지정되면, 2021년 착공될 전망이다.
※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최종 선정 로드멥 ?사업시행자 지정(국토부) → ?예타 조사 용역추진(사업시행자 / 1년) → ?예타 조사 사업계획서 제출(사업시행자 → 기재부) → ?예타 조사 대상사업 확정(기재부 / 6월) → ?예타 조사 의뢰서 제출(사업시행자 → 기재부) → ?예타 조사 실시 및 통과(기재부(KDI/1년) → ?설계착수 및 지정신청(사업시행자/ 국토부) → ?산단지정 및 계획 승인(국토부/ 1년)
이번에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내용은 국가산단 후보지 선정이었을분, 대상지 확정(최종 선정 로드멥)은 아직 갈 길이 적지 않고 있다.
국가산단 대상지확정 로드맵을 보면 국토부에서의 사업자 지정을 시작으로 산단지정 및 계획 승인(국토부/ 1년)등 총 8단계의 과정을 거쳐야할 뿐 아니라, 그 소요 기간도 2 ~ 3은 족히 소요 될것으로도 알려지고 있다.
사실이 이러함에도 경북도와 영주시, 거기에 2명의 영주지역출신 경북도의원들이 가세해 이를 경쟁적으로 홈보에 나섰다. 따라서 영주지역 불특정 다수의 지역민들이 우롱당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없지 않고 있다.
경북도와 영주시는 이 같은 사실을 직시, 불특정 다수 지역민들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
앞으로 예비타당성 조사와 관계부처 협의 등을 거쳐 최종 국가산업단지 지정을 받게 되면 5년간 사업비 2,500억원 내외, 면적 130만㎡ 규모로 영주시 문정·적서동에 베어링 관련 기업이 밀집하는 '첨단베어링 국가산단'이 들어서게 된다.
해당 지역에는 베어링 관련 앵커 기업과 연구기관, 폴리텍대학 등 산·학·연이 집적된 산업단지가 만들어질 계획이다.
대다수의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은,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최종 후보지로 선정’이 곧 국가산단 대상지 선정이 최종 학정된 것으로 오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적지 않은것도 사실이다.
따라서, 지역 리더들은 불특정 다수의 지역민들이 사안에 대한 한점의 오해도 없도록 하는, 더 세심한 배려가 있어야 할 것이라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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