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10-03 09:50:1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대구지역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제27회 대구광역시 건축상 선정
대상 : 대구삼성창조캠퍼스, 일반분야 최우수 : 메가젠임플란트 자동화공장 및 연구소
김경주 기자 / engdoooo@hanmeil.net입력 : 2018년 10월 05일(금) 11:32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주)영남도민일보
[영남도민일보] 김경주 기자 =    대구시는 ‘제27회 대구광역시 건축상’에 대상으로 대구삼성창조캠퍼스, 일반분야 최우수상으로 메가젠임플란트 자동화공장 및 연구소, 일반분야 우수상으로 영남이공대 간호대학, 공공분야 우수상으로 달서구 청사별관, 소형분야 우수상으로 모난집 등 최종 7작품을 대구시 건축상 선정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대구광역시 건축상’은 일반, 공공, 소형 3개 분야로 나눠 진행했으며, 건축관련 협회 및 구·군 등으로부터 추천된 일반부문 12개, 공공부문 13개, 소형분야 7개 총 32개 작품이 출품됐다.

예비심사를 통해 최종 11개 작품이 본선에 상정됐으며 현장실사 및 본선심사를 통하여 최종 수상작품을 선정했다.

올해도 여러 우수 작품들이 응모되어 대상 1작품, 일반 분야에서는 최우수상, 우수상에서 각 1작품, 공공분야에서는 우수상 2작품, 소형분야에서는 우수상 2작품씩 최종 7작품을 선정하게 되었다.

대상에는 ㈜삼우종합 건축사사무소에서 설계한 대구삼성창조캠퍼스, 일반분야 최우수상에는 ㈜에이유 건축사사무소에서 설계한 메가젠임플란트 자동화공장 및 연구소, 일반분야 우수상에는 ㈜삼원종합건축사사무소와 SPLK건축사사무소에서 설계한 영남 이공대학교 간호대학, 공공분야 우수상에는 ㈜현대건축사사무소에서 설계한 달서구 청사별관, 건축사사무소 회림에서 설계한 달서가족문화센터, 소형분야에는 우수상에는 ㈜기단 건축사사무소에서 설계한 모난집, 건축사사무소 다인공간에서 설계한 수미가쉼이 각각 선정되었다.

대상인 삼성창조캠퍼스는 옛 제일모직 공장 대지의 건축물과 공간을 대상으로 한 도시 재생 프로젝트이며, 설계자는 「남겨진 정원을 시민에게 돌려주는 사회환원의 의미가 있는 프로젝트」라고 정의하였다.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기존의 본관과 기숙사동을 리모델링하고, 북측에 창조혁신센터, 벤쳐오피스, 컨벤션센터, 그리고 메이커스페이스 등 4개동을 신축하였다.

위압적이지 않고 자연스러운 내부공간에서의 연속성이 특징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또한 건축물의 외관에서는 신ㆍ구의 조화가 이용객에게 안정감으로 전해지고 있다. 재생을 통하여 시대와 장소의 연속성은 스마트 시티 대구로 달려가고 있다.

일반분야 최우수상인 메가젠임플란트 자동화공장 및 연구소는 도시첨단산업단지내 생산 및 업무시설로서 시각적 상징성과 역동적 산업활동을 집약적으로 표현하였고, 주변 세천늪 녹지와 연계를 통한 배치는 단지계획에 순응하고 연속성을 가진다.

생산, 물류, 연구의 기능적 분절과 동선의 효율적 흐름이 평면계획에 드러난다. 다이나믹한 형태 및 다양한 입면패턴 사용으로 공단의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에 개방된 문화공간과 쉼터의 내, 외부 강간이 인상적이다.

일반분야 우수상인 영남이공대학교 간호대학은 곡선을 이용하여 다양한 공간으로 분할하고 내부 동선을 도입하며, 레벨을 이용하여 보행이 자연스러운 동선을 연결하였다.

또한 기존 건물에서의 프라이버시를 보장하고 채광을 확보하기 위해 중정을 룸으로서 개방감을 극대화 하였다.

인접 건축물과 조화를 이루며 곡면의 아름다움이 가장 잘 표현될 수 있는 재료선정과 중정레벨조정, 옥상정원 도입 그리고 공중가로 연결이 인상적이다.

공공분야 우수상인 달서구 청사별관은 기존청사의 가로로 긴 장방형의 매스+수평긴창과 대비하여 수직적 입면계획으로 새로운 보건소임을 강조하였다.

특히 기존 구청과 북측의 월성공원과의 연계성이 우수하며, 대지 레벨을 잘 이용하여 각 방향에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평면적으로 중앙에 코어를 배치하여 1~2층에 오픈된 내부중정을 두어 시각적으로 개방감을 느끼게 하였고, 기준층은 과감하게 북측을 오픈하여 공원과의 시각적 연계 및 개방감을 확보하여 사용자에게 편안함과 청량감을 제공하고 있다.


공공분야 우수상인 달서가족문화센터는 고층아파트 단지내에 대지의 비정형적이고 협소한 것에 비해 지형에 잘 맞추어 건축물을 잘 배치하였고, 특히 내부 중정을 설치하여 좁은 대지 내에서 외부의 여유로움을 찾을 수 있게 했다.

또한 내부에서 중정으로 열린 공간과 시선을 가지도록 계획하여 유아와 어린이 활동에 연계되어 유기적인 공간 구성이 우수하게 설계되었다.

소형분야 우수상인 모난집은 예각의 모서리 형태의 활용성이 낮은 대지에 결핍을 채우는 노력이 보이는 작품이다.

모서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건물의 인지성을 최대한 살리고 주요 실들을 주변 고층 건물을 피해 금호강변으로의 개방성 확보 배치한 점이 설계자가 바라는 작지만 다양하면서 개성이 넘치는 도심의 스케치를 그려내는 역할을 충분히 하리라 생각된다.

소형분야 우수상인 수미가쉼은 건축은 행복의 가능성을 정한다. 우리가 매일 마주치는 사람들처럼, 일상의 삶을 담는 주택은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거나 불행에 잠기게 할 수 있다.

그러한 의미에서 본 주택은 일상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을 제공한다. 이형적인 대지임에도 불구하고 넓은 남향의 전면부에 주실들을 배치하여 균일한 일조가 가능하게 하였으며, 내부 보이트 공간을 두어 내부 동선을 다양화하고 외부로의 공간 확장을 도모하여 풍요롭고 행복한 주거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대구시 장이희 건축주택과장은 “1989년부터 매년 개최된 대구광역시 건축상은 건축문화 창달과 우수한 건축물의 건축 장려를 통해 도시 미관을 증진시키고 조화있는 도시디자인을 만드는데 큰 기여를 하였으며 앞으로도 더 좋은 작품들이 아름다운 도시 대구를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입상작품은 10월 30일부터 11월 4일까지 6일간『2018 대구건축제』 행사 기간 동안 전시할 계획이다.
김경주 기자  engdoooo@hanmeil.net
- Copyrights ⓒ(주)영남도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위험천만한 안갯길 안전수칙..
태안해경, 경미범죄 심사위원회 개최..
김진영 태안해양경찰서장,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염생식물에서 주름·미백 개선 효과 입증..
노벨리스-동아오츠카-동아에코팩-경상북도, 2025년 APEC..
폭염기 수용자 처우 개선위한 온정의 손길....
임미애 의원, 더불어민주당 의성‧청송‧영덕‧울진 지역위원회 ..
안동교도소, 풍산초등학교 장학 기금 전달..
예천군, 탄소중립 선도도시·지속가능한 클린예천 조성 박차..
제50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 안동에..
최신뉴스
영주시노인복지관, 경로의 달 맞이 ‘2026 스마일 페스..  
영주시, 2026년 제5기 원어민 사이버 화상영어 수강생..  
영주⋅목포 농업인, 우정으로 영호남 교류 이어가..  
영주시노인복지관, 제8회 ‘스마일 페스티벌’ 성황리 개최..  
영주호 오토캠핑장 ‘신선식품 드론 배송 서비스’ 본격 개..  
영주시, 제53회 LA한인축제서 ‘영주의 맛’ 세계에 알..  
영주시, 풍기인삼축제서 K-웰니스 인삼 치유 프로그램 ‘..  
제47차 전국유교문화 학술대회, 봉화서 성황리에 개최..  
봉화군산립조합, 이웃돕기 나눔 실천..  
봉화군, 6급 팀장 혁신·소통 워크숍 개최..  
안동시, 하반기 사회보장급여 정기 확인조사 실시..  
제35회 안동강변 전국농구축제, 10월 3일 개막..  
예천의 맛과 솜씨 한자리에... 삼강나루주막서 ‘해보래장..  
예천군, 매실 부산물 퇴비·미생물 공급… 시설재배 토양 ..  
예천군, 제23회 경북도지사기 전국 남녀 초·중 양궁대회..  
인사말 구독신청 광고문의 제휴문의 채용정보 안내 개인정보취급방침 고충처리인제도
제호: (주)영남도민일보 / 발행·편집인 : 김재근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김재근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재근
주소: 경상북도 영주시 광복로 3 / mail: yndm1472@nate.com / Tel: 054-701-1544 / Fax : 054-701-1577
인터넷신문등록번호: 경북, 아00717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 발행일 : 2023년 3월 20일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