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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이 담벼락에 그려진 ‘영주2동 세무서사거리’
옛 향취 물씬 풍기는 사거리 벽화! 시민의 발길 사로잡다
김창기 기자 / new1472@nate.com 입력 : 2018년 11월 01일(목)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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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주)영남도민일보 | | [영남도민일보] 김창기 기자 = 영주시 영주2동 세무서사거리에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벽화가 그려졌다.
영주2동 주민센터(동장 권필숙)에 따르면 지난 10월 17일부터 26일까지 세무서사거리에 위치한 40m 담장에 테마가 있는 벽화그리기 사업을 펼쳐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아름다운 영주2동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진 벽화그리기 사업은 평소에 차량 및 시민들의 통행이 잦은 세무사거리의 노후 담장을 개선해 달라는 시민들의 꾸준한 건의를 적극 반영해 실시된 사업이다.
영주시 관내 미술전문가와 협의해 ‘영주시와 영주2동의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하자’는 주제로 그려졌다.
40m길이의 벽화에는 1960년대 영주시의 모습을 재현하고 더불어 영주2동을 상징할 수 있는 구성공원과 영교다리, 동구대, 봉송대 및 삼판서고택과 여유롭게 거닐고 있는 선비의 풍류를 함께 표현했다.
영주2동에 거주하는 김○○할머니(여,70)는 “사거리 벽이 항상 지저분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예쁘게 그림을 그려줘서 너무나 깨끗하고 보기 좋고, 옛 추억도 새록새록 떠오른다”며 환한 웃음을 보였다.
권필숙 영주2동장은 “아름답고 이야기가 있는 세무사거리 벽화그리기 사업으로 시민들에게 옛 향취 가득한 느낌의 포토존 및 깨끗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며 “세무서사거리의 작은 벽화가 영주시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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