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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한돈협회, 국산 돼지고기 - 한돈(韓豚) 나눔
구미 지역 사회복지시설 23곳에 450만원 상당 666kg(1,903명분) 전달
김옥순 기자 / kos1206@daum.net입력 : 2018년 11월 20일(화)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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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영남도민일보
[영남도민일보] 김옥순 기자 =    대한한돈협회구미지부(지부장 이성수) 11월 20일 구미시선산출장소를 찾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45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 666kg(1,903명분)을 기탁했다

협회에서는 2013년 이후 6년째 매년 돼지고기를 기탁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구미시장학재단에 장학금 5천200만원 기탁 등 ‘구미돼지고기 브랜드 - 돈’ 이 시민들에게 받은 사랑만큼 소득의 일정부분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나아가 사회봉사에 적극 공헌하여 귀감이 되고 있다.

이 돼지고기는 2011년 2월 25일 ‘돈’ 상표등록을 한데 이어 2013년 7월 29에는 ‘구미돼지고기’라는 이름으로 지리적표시단체표장등록을 한 바 있다.

지리적표시단체표장등록은 특허청에서 한 지역의 대표적 특산품을 일괄 등록해 주는 제도로 ‘구미돼지고기’는 ‘제주돼지고기’ 다음으로 전국에서 두 번째 등록 사례이다. 구미에서는 현재 21농가에서 57천여마리의 돼지를 사육하고 있다.

이성수 지부장은 “유통주체인 구미칠곡축협과 더욱 협력하여 구미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돼지고기를 생산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앞으로 ‘구미돼지고기 - 돈’을 더욱 사랑하고 아껴달라”는 말을 전했다.

조석희 구미시선산출장소장은 성품 전달을 받는 자리에서 “매년 거듭되는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 한다”면서 “앞으로도 계속 지역 발전을 선도하면서 사회공헌에도 앞장서는 한돈협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옥순 기자  kos1206@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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