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04-21 14:23:4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부산지역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부산시,「버스 길, 함께 만들기(Bus Ride Together)」운영
BRT 계획수립부터 운영까지 모든 과정을 시민과 함께
최교열 기자 / yndm1472@nate.com입력 : 2018년 11월 25일(일) 15:44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주)영남도민일보
[영남도민일보] 최교열 기자 =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지난 10월 11일 BRT 공사재개를 선언한 이후 BRT 계획수립부터, 공사, 운영 등 전반적인 과정을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버스 길, 함께 만들기(Bus Ride Together)」프로세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버스 길, 함께 만들기(Bus Ride Together)」는 크게 계획수립, 공사, 운영 3단계로 구분하여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프로세스를 운영하는 것으로, 우선, 계획수립 과정에서는 충분한 시민의견을 수렴하여 공사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회적 갈등을 미연에 방지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는 해당 구‧군, 시민으로부터 사전에 의견을 수렴하여 계획을 마련하고, 그 결과를 주민설명회와 구‧군 협의를 거쳐 최종 계획을 확정한 뒤 고시‧공고의 절차를 거치게 된다.

공사단계에서는 BRT노선이 통과하는 행정동을 대표하는 주민자치위원 또는 통장으로 구성된 시민협력단이 공사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민불편사항을 항상 모니터링 하는 일원화된 창구역할을 하여 더욱더 빠르게 시민불편사항을 최소화해 나갈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운영단계에서는 공사완료 이후 시민협력단이 1년간 BRT 구간에 각 교통수단을 이용하여 체험탑승, 환승이용 등을 하여 현장점검하고, 이를 통해 운영상에 발생하는 문제점 개선과 궁극적으로는 BRT 기능을 향상할 방안을 제안하는 등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교통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이 제안한 사항은 교수, 경찰, 도로교통공단 등 전문가로 구성된 라운드 테이블을 병행함으로써 시행 가능성을 분석하고, 실제 시행을 위한 제반 사항을 세부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부산시는 BRT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 각종 제반 사항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히며, 올해 말까지 그동안 BRT를 추진하면서 미비했던 부분이나 추진과정에서 획득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BRT 시행 매뉴얼을 제작하여 모든 과정에서 필요한 고려사항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며, 해당 구‧군 간담회와 시민협력단 구성을 조속히 시행하여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BRT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현재 추진되고 있는 BRT 구간별 「버스 길, 함께 만들기(Bus Ride Together)」프로세스를 보면, 시민공론화 과정을 거쳐 공사가 재개된 동래~해운대 구간(10.4km)은 공사가 완료되는 2019년 6월 이후 시민협력단을 구성하여 1년간 운영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문제점을 시민과 함께 관리하도록 하며, 내성~서면 구간(5.9km)은 오는 12월에 시민협력단을 구성하여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2019년 초에는 시민과 함께 공사구간의 불편사항을 점검하고 개선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서면~충무 구간(8.6km)은 2019년부터 설계를 추진하면서 2월경 시민협력단을 구성하여 계획단계에서 부터 충분한 시민의견을 수렴하면서 시민과 함께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버스 길, 함께 만들기」는 교통체계에 대해 계획부터 운영까지 모든 과정을 시민과 함께하는 전국 최초의 시도”라며, “민선 6기에는 BRT가 소통부족으로 인해 버스만을 위한 정책이라는 부정적 인식이 많았으나, 민선 7기에는 시민을 위해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바람직한 시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최교열 기자  yndm1472@nate.com
- Copyrights ⓒ(주)영남도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위험천만한 안갯길 안전수칙..
태안해경, 경미범죄 심사위원회 개최..
김진영 태안해양경찰서장,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염생식물에서 주름·미백 개선 효과 입증..
노벨리스-동아오츠카-동아에코팩-경상북도, 2025년 APEC..
임미애 의원, 더불어민주당 의성‧청송‧영덕‧울진 지역위원회 ..
안동교도소, 풍산초등학교 장학 기금 전달..
예천군, 탄소중립 선도도시·지속가능한 클린예천 조성 박차..
축구 열기 ‘후끈’, 2026 STAY 영덕 축구 동계 전지..
이젠 고물상도 노린다. 군인사칭 사기..
최신뉴스
중동 전쟁 여파... 무기질 비료 수급 불안 대응 위한 ..  
봉화군농어업회의소, 군수(예비)후보자에 농정 정책 제안서..  
봉화군, ‘2026년 집중안전점검’실시..  
안동교도소 보라미봉사단, 복숭아꽃 만발한 농촌에서 구슬땀..  
태안해경, 몽산포항 인근 실종자 발견(사망)..  
예천소방서, ‘동료의 생명은 우리가’ 긴급탈출 및 자기생..  
예천소방서, ‘동료의 생명은 우리가’ 긴급탈출 및 자기생..  
영주경찰서, 신임경찰관과 ‘바른 생각 365’ 간담회 개..  
봉화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튼튼쑥쑥 골고루 친구들’딸..  
봉화군, ‘중부내륙 6개 시군 미션 챌린지 투어’..  
봉화교육지원청, 춘양초등학교 도서관 ‘맞춤형 현장 실무 ..  
유정근 영주시장 예비후보,“영주~풍기 폐철도, 영주경제 ..  
영주시, 제5기 아동참여위원회 발대식 및 아동권리교육 개..  
영주시, 2026년 서울시 「넥스트로컬 8기」 사업 참여..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보호 위한 상담자 교육 ..  
인사말 구독신청 광고문의 제휴문의 채용정보 안내 개인정보취급방침 고충처리인제도
제호: (주)영남도민일보 / 발행·편집인 : 김재근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김재근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재근
주소: 경상북도 영주시 광복로 3 / mail: yndm1472@nate.com / Tel: 054-701-1544 / Fax : 054-701-1577
인터넷신문등록번호: 경북, 아00717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 발행일 : 2023년 3월 20일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