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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김치로 이웃과 정 나누는 영주시
김창기 기자 / new1472@nate.com입력 : 2018년 12월 03일(월)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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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도민일보] 김창기 기자 =    영주시(시장 장욱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영주 제일고 청소년 50여명은 지난 1일 김치담그기 체험을 통해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조손결연을 맺은 15명의 독거 어르신을 방문해 전달하고 담소를 나누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위해 제일고 학생, 학부모, 교사 60여명이 이른 아침부터 학교 급식실에서 김장을 준비했다.

가흥2동주민자치위원회 주민연결사업인 조손결연사업은 올해 초 시작해 가흥2동 관내 청소년과 독거어르신 가정을 서로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주민자치위원이 멘토로서 참여해 오고 있다.

풍기새마을금고 부녀회(회장 최서희)는 지난 1일 풍기새마을금고 앞 공터에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쌀쌀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이날 행사에는 풍기새마을금고 부녀회원을 비롯해 풍기새마을금고 이사장 등 20여명이 모여 김치를 직접 담그며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풍기새마을금고 부녀회 최서희 회장은 김장김치를 풍기읍사무소에 30박스, 봉현면사무소에 18박스씩 각각 기탁하며 “날씨가 추워질수록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해야 한다”는 말과 함께 “모든 주민들이 나눔에 관심을 가져 더불어 사는 영주가 되길 바란다”는 생각을 밝혔다.
김창기 기자  new147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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