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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향, 제202회 정기연주‘마스터피스 시리즈 6’개최
28일 문예회관 대공연장…피아니스트‘박종화’협연
영남도민일보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18년 12월 19일(수)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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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주)영남도민일보 | [영남도민일보] 영남도민일보 기자= 울산시립교향악단의 제202회 정기연주 ‘마스터피스 시리즈 6’ 공연이 12월 28일 오후 8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서 펼쳐진다.
시립교향악단의 올해 마지막 정기연주회인 이번 ‘마스터피스 시리즈’는 마에스트로 ‘니콜라이 알렉세예프’가 지휘봉을 잡고 호쾌한 타건과 변화무쌍한 음색이 돋보이는 피아니스트 ‘박종화’가 협연한다.
피아니스트 ‘박종화’는 뉴잉글랜드 음악원과 마드리드 소피아 왕립음악원, 뮌헨음대 최고 연주자 과정을 졸업한 국제적인 솔리스트로서 일본 마이니치 음악 콩쿠르에서 1위 수상을 비롯해, 2003년 부조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 최연소 입상 및 최우수 연주자 상을 받았다.
특히,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는 표트르 안드리센이 수여하는 비평가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이번 공연은 ‘피아노라는 악기가 지구상에서 완전히 사라진다고 해도 이곡의 유명세는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라는 평을 받으며 15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차이콥스키의 ‘피아노 협주곡 제1번’으로 시작한다.
중후한 굵은 선과 색채적인 관현악법이 매력적인 대작이다. 휴식이후 선사될 드보르자크의 교향곡 제8번은 전원적이고 목가적인 풍경을 잘 나타나는 곡으로 낙천적인 아름다움에 의해 19세기 후반의 교향곡 중 최고의 작품이라 평가 받고 있다.
공연 입장료는 R석 2만 원, S석 1만 5천 원, A석 1만 원이며, 회관 회원 30%, 단체는 20%, 학생(초․중․고) 및 청소년증 소지자는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매 및 공연 문의는 울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http://ucac.ulsan.go.kr/) 또는 전화(052-275-9623~8)로 하면 된다.
시립예술단 관계자는 “한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의 끝자락을 아름다우면서도 듣기 쉬운 정통 클래식으로 준비했다”며 “시민여러분의 가정에 행복 가득하시길 기원하며 시립교향악단과 함께 몸과 마음을 녹이는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울산시립교향악단의 예술감독 겸 지휘자인 니콜라이 알렉세예프(Nikolay Alexeev)는 현재 러시아 국민예술가이자 상트페테르부르크필하모니 단체의 예술조감독과 상트페테르부르크필하모니오케스트라의 지휘자를 겸하고 있는 러시아의 거장이다.
그는 상트페테르부르크(구 레닌그라드) 글린카 합창음악학교를 거쳐, 국립음악원에서 러시아 합창음악의 대가인 미하일로프(A.Mikhailov) 에게서 합창지휘를 배웠으며, 러시아의 거장 마리스 얀손스(M.Jansons)에게서 오페라와 심포니 지휘를 수학하며 카라얀국제콩쿠르, 탈리히국제콩쿠르, 도쿄국제콩쿠르 등 수많은 국제 콩쿠르를 두루 석권하였다.
이후, 2000년 상트 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로 영입되어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여 왔으며 특히 빈고전파 작품들을 비롯해 차이콥스키, 쇼스타코비치 등 러시아의 대표적인 작품들을 많이 연주해 오고 있다.
지금까지 모스크바필하모닉오케스트라, 볼쇼이교향악단, 러시아내셔날오케스트라, 로열콘세르트헤바우오케스트라, 로테르담, 슈투트가르트, 코펜하겐필하모니오케스트라, 베를린심포니오케스트라, 볼티모어심포니오케스트라, 리버풀로얄심포니오케스트라, BBC스코틀랜드심포니오케스트라, 신일본필하모니오케스트라 등 많은 유명 오케스트라를 지휘하였고 특히, 2001년부터 2010년까지 발트 3국에서 가장 오래된 교향악단인 에스토니아국립교향악단을 이끌고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등의 유럽지역과 미국을 비롯한 남미지역 및 일본 등지에서 지휘활동을 펼쳐 에스토니아 국가로부터 국가문화상을 수상하였다.
2017년 울산시립교향악단에서 개최한 대륙별 거장들과 함께하는 6회의 “Maestro Series”에초청된 니콜라이 알렉세예프는 지휘계의 거장다운 유려한 지휘를 선보이며 높은 연주력을 선사해 보였다.
특히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제5번에서는 러시아 정통 클래식의 진가를 보여줌으로써 울산시민들에게 놀라운 지휘자로 각인 받아 2018년 1월, 울산시립교향악단의 제9대 예술감독 겸 지휘자로 위촉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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