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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안전체험관, 체험시설 큰 인기
지난해 9월 개관이후 3만 6천여 명 찾아
영남도민일보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19년 01월 15일(화)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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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주)영남도민일보 | | [영남도민일보] 영남도민일보 기자= 울산 북구 정자동에 위치한 울산안전체험관이 시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9월 개관이후 4개월 만에 다녀간 체험객 수가 3만 6천여 명에 달한다.
도심에서 멀리 떨어진 위치에도 불구하고 울산안전체험관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경주・포항 지진 및 대형화재 등으로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많은 시민들이 찾은 것으로 보인다.
계층별 체험인원을 살펴보면, 초・중・고등학생이 2만 488명으로 56.7%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성인 23.9%, 미취학 아동 19.4% 등의 분포를 보였다.
소방본부가 안전체험관을 찾은 체험객들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93%가 ‘만족한다’고 대답했다.
전체 프로그램 중 가장 유익했던 프로그램으로는 지진재난체험관, 교통안전훈련관, 화재안전훈련관, 원자력재난체험관, 선박안전훈련관 등의 순서로 조사됐다.
또한, 자유의견으로는 “울산에 안전체험관이 생겨 매우 좋다.”, “체험종류가 더 많았으면 좋겠다”, “예약 잡기가 어렵다.” 등의 다양한 의견도 있었다.
소방본부는 앞으로 안전체험관을 시민들의 다양한 재난체험을 위해 원자력재난체험관 보강사업과 울산의 지역적 특성을 살린 4D 재난영상을 제작하고, 화학재난체험관과 응급처치실습관 프로그램을 개편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종근 울산소방본부장은 “울산안전체험관의 다양한 콘텐츠개발과 전문교관 양성을 통해 시민들이 재난현장에서 스스로 대응해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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