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05-01 01:08:4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영주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영주 소백산국립공원 무법천지
김창기 기자 / new1472@nate.com입력 : 2019년 02월 20일(수) 15:57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주)영남도민일보
[영남도민일보] 김창기 기자 =    영주 소백산국립공내에서 고로쇠 수액 불법채취 불법수렵 등이 자행되고 있으나 관계부서에서는 이를 수수방관 하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

20일 현제 영주시 풍기읍 삼가동 순흥면 배점리, 단곡리 일원 등지에는 허가를 받지 않고 고로쇠 채취행위(57여곳)가 성행하고 있으며 불법수렵도구인 올무 덧 등이(100여개) 우후죽순처럼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대해 공원측은 “지난 2016년부터 현제까지 총 44회에 걸쳐 불법 엽구 수거 실적(올무, 창애 등 420여개를 수거한 상태이며 불법 행위 단속(동물포획, 식물채취 등)에 대해 지난 2016년부터 현제까지 8건을 지도했다”고 전했다.

ⓒ (주)영남도민일보
공원 내에서 야생동물을 포획하기 위해 화약류·덫·올무 또는 함정을 설치하거나 유독물·농약을 뿌리는 행위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또한 야생동물(해중동물 포함) 및 나무를 베거나 야생식물(해중식물 포함)을 포획·채취하는 행위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공원 내에서 불법행위를 했을 경우 엄중한 처벌이 기다리고 있으나 임산물 채취, 불법수렵도구 설치 등의 범법행위는 그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공원측은 “주민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임산물 채취 허가를 받아 채취하도록 권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현상은 지난 2000년 이전은 허가 없이 임산물 채취해온 탓에 젊은 주민을 제외한 고령의 주민들은 허가를 받아야 한다는 것을 모른 채 채취를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대해 주민 김모(53.풍기읍)씨는 “그전에는 고로쇠물과 산나물 등을 주민들이 알아서 채취를 했는데 어느날부터 공원내에서 허가를 받지 않고 임산물 등을 채취하면 법에 저촉을받게 됐으며 법을 모르는 고령의 주민들은 영문도 모르고 전과자가 되는 경우가 있는 만큼 감독기관인 공원측에서 제대로 된 홍보가 필요하다”고 했다.

국립공원 보전과장은 “공원내 불법은 근절시키기 위해 취약지구와 인적이 드문 곳에 순찰을 강화할 것이며 지속적인 홍보와 불시 순찰로 불법 없는 공원조성에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김창기 기자  new1472@nate.com
- Copyrights ⓒ(주)영남도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위험천만한 안갯길 안전수칙..
태안해경, 경미범죄 심사위원회 개최..
김진영 태안해양경찰서장,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염생식물에서 주름·미백 개선 효과 입증..
노벨리스-동아오츠카-동아에코팩-경상북도, 2025년 APEC..
임미애 의원, 더불어민주당 의성‧청송‧영덕‧울진 지역위원회 ..
안동교도소, 풍산초등학교 장학 기금 전달..
예천군, 탄소중립 선도도시·지속가능한 클린예천 조성 박차..
축구 열기 ‘후끈’, 2026 STAY 영덕 축구 동계 전지..
이젠 고물상도 노린다. 군인사칭 사기..
최신뉴스
이종호 봉화군 이장연합회장 취임…첫 행보로 교육발전기금 ..  
영농철 맞이 농촌환경 정비실시..  
안전하고 깨끗한 봉화군을 위한 하절기 방역소독사업 실시..  
봉화군, 농가 경영안정을 위해 농어민수당 30일 조기 지..  
사하소방서, 현장대응역량 강화를 위한‘전술배연 교육’실시..  
경남교육청, 2026년 교육공무직원 업무 담당자 연수 개..  
2026학년도 영주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 1학기 교원 역량 ..  
예천소방서, 봄철 ‘특수시책’ 분사호스세트 설치로 산불..  
구미경찰, 어르신 대상 안전띠 매기, 안전모 쓰기 교통안..  
경산경찰서, 1억7천만 원 보이스피싱 막은 농협 은행원 ..  
영주경찰서, 자율방범대와 협력 치안으로 지역 안전 강화..  
영주소방서, 영주시와 함께 ‘불NO! 장생 프로젝트’ 합..  
경상북도교육청 봉화도서관 이전 신축, 문체부 ‘설립타당성..  
영주시의회, 2026년 제1회 청소년의회 운영..  
국립산림치유원, 경북도·영주시와 함께 산불 피해지역 주민..  
인사말 구독신청 광고문의 제휴문의 채용정보 안내 개인정보취급방침 고충처리인제도
제호: (주)영남도민일보 / 발행·편집인 : 김재근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김재근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재근
주소: 경상북도 영주시 광복로 3 / mail: yndm1472@nate.com / Tel: 054-701-1544 / Fax : 054-701-1577
인터넷신문등록번호: 경북, 아00717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 발행일 : 2023년 3월 20일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