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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하천둔치 주차장 차량침수 피해예방 대책 추진
기상특보에 따라 차량 진입 통제, 이동주차, 강제견인 조치 등
영남도민일보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19년 04월 02일(화)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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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도민일보] 영남도민일보 기자= 울산시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하천둔치 주차장 차량침수 피해예방대책’을 강력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 울산지역의 주요 하천둔치 주차장은 총 17개소(주차면 2734면)로 공영 11개소, 임시 6개소이다.
공영은 중구 성남둔치 등 8개소, 남구 태화강둔치 등 2개소, 울주군 언양강변 1개소이며 임시는 중구 척과천 등 4개소, 북구 동천 등 2개소이다.
울산시의 침수피해 예방대책은 기상특보에 따라 단계별로 추진된다. 준비단계인 호우 예비특보 시에는 차량 진입을 통제하고 주차된 차량의 연락처 수집에 나선다.
비상단계인 호우 및 태풍주의보·경보부터는 확보된 연락처를 통해 주차 차량을 안전한 장소로 대피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다만 연락 불가 등의 차량에 대해서는 지정 대피장소(중구 성남공영주차장 등 16곳, 남구 태화강동굴피아 주차장 등 4곳, 북구 명촌초등학교 등 2곳, 울주군 언양공영주차장 등 2곳)로 강제 견인된다.
울산시는 강제 견인 시 차량파손 등 피해 발생에 대비, 사전에 강제 견인 안내와 배상책임보험 가입 및 견인업체와 협약을 체결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하천둔치 주차장은 기상상황에 따라 차량진입 통제, 이동조치, 강제 견인될 수 있다는 인식이 필요하다.”며, “주차장 이용 시 차량 내 연락처 비치를 생활화하고, 비상시에는 차량을 안전한 곳으로 즉시 대피해 줄 것을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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