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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내 모예식장 코레일 부지(주차장) 주민들 차량통행차단 갑질 논란
김창기 기자 / new1472@nate.com입력 : 2019년 05월 15일(수)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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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도민일보] 김창기 기자 =      영주시 소재 예식장은 동네 주민들 차량통행을 차단하고 사유재산이 마치 자신들의 재산인 것처럼 임의대로 차단하고 있어 갑질 논란이 일고 있다.

예식장은 지난 1994년부터 지난해까지 코레일부지(예식장주차장)를 수의계약으로 임대해 사용해오고 있던 중 예식장과 인근주민들 간 주차문제 등으로 마찰이 일어나면서 주민들이 현재 예식장에서 주차장으로 임대해 사용하고 있는 부지 임대에 대해 지난해 공개입찰을 요청했다.

따라서 예식장측이 올해 1월 면적 2210㎡에 대해 공개입찰에서 낙찰(낙찰 금액1억3420만원(연간2684만원)됐으며 올해 1월 초부터 5년간 운영하고 있다.

예식장은 임대년 첫해인 지난 1994년부터 동네 주민들이 자신들이 임대해 사용하는 부지에 장기 주차 등에 대해 불만을 품고 차량통행을 폐쇄시키면서 주민들과 마찰을 빗어오고 있다.

현행법에는 공공 부지를 임대해 사용하더라고 차량통행을 폐쇄하는 것은 법에 저촉되지만 예식장은 법을 무시한 채 주민들 차량통행을 하지 못하도록 철문을 제작해 예식이 있는 날이면 쇄정해 출입을 통제해왔다.

이에 불편을 겪은 주민들이 코레일경북본부에 불편함을 호소하고 민원을 발생하는 등 문제가 발생하자 올해 3월부터 예식이 있는 날에도 철문을 열어 놓았지만 예식장은 아르바이트 직원을 고용해 차량통행을 저지를 하고 있는 것으로 들어났다.

특히 예식이 있는 날이면 아르바이트 직원을 후문과 정문에 근무시켜 주민들의 통행을 통제하고 하고 있어 주민들이 아르바이트 직원들과 잦은 마찰과 시비가 빗어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주민들의 재산을 예식장 재산인 것처럼 연립주택 비상출입문을 예식장 측에서 마음대로 폐쇄시켜 주민들이 비상시 출입이 불가한 상태다.

또한 전국이 미세먼지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예식장 주차장 이용차량들로 인해 극심한 비산먼지가 발생하고 있으며 쓰레기마저 바람은 타고 주택가로 날아들어 인근 상가와 연립주택 주민들은 빨래를 건조시키는 것은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며 생활에 많은 불편을 겪어오다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영주시 환경보호과에 민원을 제기 해놓은 상태다.

환경보호과 담당직원은 “지난 14일 제보를 받고 예식장 주차장을 점검해 보았는데 비산먼지가 날고 있는 것을 확인 했으며 예식장을 상대로 행정조치 할 것이라”고했다.

이에 대해 주민들은 “전국이 미세먼지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 예식장 주차장에서 비산먼지를 날려 주민들의 생활에 불편을 주는 것은 올바르지 못한 처사이며 사유재산인 비상구 문을 주민들의 허락도 없이 폐쇄 시키는 것은 기본적인 양심이 없는 처사이며 주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관계당국에서는 이런 문제를 조속한 시일 내에 해결 해주길 바란다.”고했다.

예식장 측은 “현제 주차장으로 사용되고 있는 부지가 사유재산이 아니고 코레일로부터 임대를 해 사용하기 때문에 먼지가 나도 포장을 할 수 없는 입장이며 주민들 차량이 예식장 주차장에 십 수년째 주차를 해도 양보를 해줬으며 예식 시즌에 만차가 되므로 예식장 후문을 몇 차례 잠근 것을 가지고 주민들이 반감을 산 것 같다며 문제가 있으면 주민들이 예식장에 와서 대화를 하면 해결이 되는데 언론에 제보를 한 것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했다.
김창기 기자  new147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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