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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문화의 중심 영덕군, 대한민국 의병의 날 기념식 개최
영덕 신돌석장군유적지에 1,000여명 참석, 의병정신 기려
정문용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19년 05월 31일(금)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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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주)영남도민일보 | | [영남도민일보] 정문용 기자 = 구한말(조선후기) 의병활동을 주도했던 평민 의병장 신돌석 장군(1842~1915)의 출생지인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6월 1일「제9회 대한민국 의병의 날」기념식이 개최됐다.
「의병의 날」(6월 1일)은 숭고한 의병의 넋과 자발적인 희생정신을 국민정신운동으로 계승·발전하기 위해 2010년 5월 국가기념일로 제정됐으며 매년 정부 주관으로 기념식이 열렸다.
올해 기념식 개최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모를 거쳐 호국문화의 본고장 영덕군이 선정됐다.
오전 11시 영덕 신돌석장군유적지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윤종인 행정안전부 차관, 윤종진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강석호 국회의원과 전국 의병 관련 단체 대표와 회원, 후손, 지역주민, 학생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영상물『의병, 꺾이지 않는 민족의 투혼』이 상영됐고 뮤지컬 주제공연 ‘의병! 그 위대한 이름이여!’ 에 이어 환영사, 유공자 표창 및 시상, 헌시 낭독 등이 있었다.
전국 의병 관련 단체와 후손, 각 기관단체에서 참석해 의병정신을 기렸으며 태극기 액자 만들기, 부채 만들기, 건국훈장 만들기 등 체험행사와 더불어 의병사진 전시, 의병그림 그리기 입상작 전시, 영해3.18독립만세문화제 사진전시 등 다채로운 전시행사도 열렸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의병은 나라가 위태로울 때 자발적으로 일어나 국가와 겨레를 수호했다.
이러한 의병정신이야말로 시대를 넘어 계승․발전 시켜가야 할 정신적 가치“라며 ”영덕군은 수많은 의병과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고장이다.
이번 행사는 영덕이 호국문화의 중심임을 널리 알리고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재조명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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