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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 걷기로 만드는 뇌활용 행복교육
하동 쌍계초, 전교생·교직원 대상 맨발 걷기 뇌활용 행복교육…이론학습 후 실습
영남도민일보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19년 07월 17일(수)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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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주)영남도민일보 | | [영남도민일보] 영남도민일보 기자= 하동 쌍계초등학교(교장 윤영순)는 지난 15 도서실과 운동장에서 전교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소규모학교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한 맨발 걷기로 만드는 뇌활용 행복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아침 순환 운동을 꾸준히 실천하는 쌍계초등학교는 맨발 걷기가 심신을 건강하게 할 뿐만 아니라 두뇌를 활성화해 집중력과 창의력을 높이는 점에 착안해 맨발 걷기 아침 순환 운동을 하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은 사천 동성초 장정화 수석 교사(국가공인 브레인 트레이너)를 초빙해 뇌와 움직임, 맨발 걷기와 뇌, 맨발 걷기의 요령, 맨발 걷기의 효과 등 맨발 걷기에 대한 이론 학습 후 운동장으로 나가 맨발로 걷는 실습으로 이뤄졌다.
학생들은 두뇌를 깨우는 손놀이와 준비운동 후 천천히 맨발로 흙의 감촉을 느끼며 운동장을 거닐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작은 돌멩이나 모래로 따끔거리는 발바닥의 통증을 잊고 친구들과 발바닥의 오감을 느끼며 발걸음도 빨라졌다.
5학년 한 학생은 “맨발로 걷다 보니 흙을 밟는 발바닥의 느낌이 머리까지 올라가는 것 같다”며 “내일부터는 아침에 맨발로 운동장을 거닐며 건강도 지키고 집중력도 길러야겠다”고 실천의지를 다졌다.
맨발 걷기 100일 프로젝트를 실천하는 윤영순 교장은 “맨발로 걷는다는 것은 발과 뇌가 대화하는 시간이다. 맨발 걷기로 꾸준히 흙과 만나며 쌍계초 교육공동체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란다”고 맨발 걷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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