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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에너지 자립도시에 한발짝 다가서
2020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국비 공모사업 선정
영남도민일보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19년 07월 20일(토)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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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주)영남도민일보 | | [영남도민일보] 영남도민일보 기자= 안동시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추진하는 ‘2020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지원을 받게 됐다.
사업대상지는 임하면 금소리 안동포 마을을 포함한 6개 마을(임하면 금소리/고곡리, 임동면 중평리/사월리, 용상동, 강남동 무주무)로 이 지역을 향후 에너지 자립마을로 조성·추진할 계획이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동일한 지역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2종 이상의 에너지원을 설치해 마을이나 개별가구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에너지 자립마을 구축 사업이다.
안동시는 국비 10억2천만 원과 도비, 시비 등 총 25억2천만 원을 들여 안동포 마을을 포함 총 6개 마을 260개소에 태양광 179개소 571kW, 태양열 69개소 144㎡, 지열 12개소 210kW를 설치해 주민들의 에너지비용 절감은 물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여 탄소 없는 환경 친화 마을로 조성할 계획이다.
안동시는 국비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사업대상지를 댐 주변 지역, 전통문화 보존지역, 매립장 주변 지역, 도시 재생지역 등으로 구분해 사업을 신청했고, 사업대상지별로 추진하고 있는 국비 지원 사업 등과 같이 추진하도록 해 사업별 시너지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안동시는 지난해에도 같은 사업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돼 임동면 중평단지에 113개소(태양광 89, 태양열 24)의 신재생 에너지원을 설치했다. 에너지비용 절감 등의 효과를 거두며 주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았다.
안동시 관계자는 “중평단지를 비롯한 안동포 마을 등은 에너지공단 에너지 자립마을 자율 인증제와 연계하여 에너지자립률을 높여갈 계획”이라며 “이번 평가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많은 사업을 발굴해 안동을 탄소 없는 환경친화적 에너지 자립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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