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10-08 09:45:1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영주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영주시, 소수서원 세계유산 등재 고유제 봉행
20일 소수서원 입장료 면제, 다양한 공연도 함께 선보여
김창기 기자 / new1472@nate.com입력 : 2019년 07월 22일(월) 12:12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주)영남도민일보
[영남도민일보] 김창기 기자 =    우리나라 최초 사액서원 영주 소수서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조상들에게 알리는 고유제(告由祭)가 지난 20일 오전 10시 소수서원 內 문성공묘에서 열렸다.

이번 고유제는 영주 소수서원을 비롯한 전국 9곳의 서원이 ‘한국의 서원’으로 대한민국 14번째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것을 기념하고 500년 험난한 역사를 딛고 수려한 자연경관 속에서 목조건축물의 전통 기법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심신수양과 향촌 교화의 정체성을 지닌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문화를 남긴 선조들에게 세계유산 등재를 고하는 전통의식으로 진행됐다.

소수서원 內 문성공묘에서 진행된 이날 고유제는 전통의식 절차에 따라 안천학 소수서원장이 헌관을 맡았으며, 지역 유림 7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고유제를 개최하는 20일 당일은 소수서원 및 선비촌 입장료를 면제하고 관광객들에게는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고유제(告由祭)는 국가나 마을 또는 문중에 경사가 있을 때나 기념할 만한 특별한 일이 있을 때 종묘나 사직 또는 조상의 묘소나 사당에 알리는 유교식 제의이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한국의 서원이 세계적 명성과 위상에 걸맞도록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고, 서원 간 연계‧협력을 통해 고유의 문화적 가치를 더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소수서원은 1543년 풍기군수 주세붕이 안향 선생을 배향하고 선비들을 강학하기 위해 설립했다. 1550년 명종 친필인 ‘소수서원’이라는 현판과 서적을 하사받은 우리나라 최초 사액서원이다.
김창기 기자  new1472@nate.com
- Copyrights ⓒ(주)영남도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위험천만한 안갯길 안전수칙..
태안해경, 경미범죄 심사위원회 개최..
김진영 태안해양경찰서장,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염생식물에서 주름·미백 개선 효과 입증..
노벨리스-동아오츠카-동아에코팩-경상북도, 2025년 APEC..
폭염기 수용자 처우 개선위한 온정의 손길....
임미애 의원, 더불어민주당 의성‧청송‧영덕‧울진 지역위원회 ..
안동교도소, 풍산초등학교 장학 기금 전달..
예천군, 탄소중립 선도도시·지속가능한 클린예천 조성 박차..
제50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 안동에..
최신뉴스
경주시, ‘인구감소 관심지역’ 벗어났다…‘인구활력+지역’..  
경주경찰서, ‘안심식당’ 앞치마 활용 생활밀착형 교통안전..  
태안해경, 아동복지시설 아동들과 ‘눈높이 맞춘 아름다운 ..  
하늘에서 지키는 농산물... 봉화경찰서, 드론 활용 수확..  
늘봄행정실무사, 생성형 AI로 업무는 가볍게 효율은 높게..  
경북북부지역 시ㆍ군의회 의장협의회, 2026영주 풍기인삼..  
영주시의회, 2026년 제7회 청소년의회 운영..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노래에 담아..  
봉화군 아동참여기구, 부모님과 함께 환경캠프 가져..  
집배원이 전하는 영양간식 지원으로 돌봄체계 강화..  
제7회 전국청량백일장, 성황리 개최..  
봉화교육지원청, 제72회 전국과학전람회‘특상’수상 쾌거..  
영주시, 찾아가는 ‘무빙 플레이버스’로 아동 주도 놀이문..  
영주시, 저연차 공무원 현장 경험으로 정책 시야 넓힌다..  
영주시, 깊어가는 가을 재즈 선율로 물들인다..  
인사말 구독신청 광고문의 제휴문의 채용정보 안내 개인정보취급방침 고충처리인제도
제호: (주)영남도민일보 / 발행·편집인 : 김재근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김재근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재근
주소: 경상북도 영주시 광복로 3 / mail: yndm1472@nate.com / Tel: 054-701-1544 / Fax : 054-701-1577
인터넷신문등록번호: 경북, 아00717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 발행일 : 2023년 3월 20일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