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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대명절 추석, 먹거리 안전… ‘이상 무!’
부산시, 추석 성수식품 민·관 합동점검 실시
영남도민일보 기자 / yndm1472@nate.com입력 : 2019년 09월 08일(일)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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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영남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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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도민일보] 영남도민일보 기자 =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지난달 21일부터 27일까지 성수식품 제조·판매·조리업소와 고속도로 휴게소 음식점 등 식품위생이 우려되는 취급시설 176개소에 대한 점검을 벌였다.

이번 점검은 민족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시민 먹거리 안전을 지키기 위해 부산시와 16개 구·군, 소비자감시원이 합동으로 실시했다.

그 결과,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보관하거나 종업원 건강진단을 실시하지 않는 등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15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적발된 업소를 유형별로 살펴보면, 남구에 위치한 A업소는 어묵 등을 즉석으로 제조해 판매하는 가공업소로 조리·판매를 목적으로 유통기한이 경과한 제품을 보관하다가 적발되었다.

서구의 B업소는 커피를 제조·가공하면서 원료 수불부를 작성하지 않았으며 북구의 C업소에서는 만두 등을 제조·가공하면서 종업원의 건강진단을 실시하지 않았다가 적발되었다.

부산시는 이번에 적발된 15개 업소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처분 및 형사고발 등 즉각적인 행정조치에 나섰다.

또한 부산시는 제수용품과 수산물 등 추석 성수식품 50건을 수거 검사하였으며, 모두 적합한 것으로 판정되었다.

부산시 관계자는 “추석 성수식품 점검을 비롯해 앞으로도 시민분들의 먹거리 안전을 위해 구·군과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아울러 식품과 관련된 위법 행위를 목격하시거나 불량식품으로 의심되는 제품에 대해서는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나 부산시, 구·군의 환경위생과로 신고하여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영남도민일보 기자  yndm147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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