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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적십자병원, 인공신장실 개설·진료 본격 개시
14병상, 격리 1병상 규모…혈액투석 여과 등 진료 확대
김창기 기자 / new1472@nate.com 입력 : 2019년 10월 03일(목)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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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주)영남도민일보 | | [영남도민일보] 김창기 기자 = 영주적십자병원은 지난 9월 1일부터 병원 3층 인공신장실을 개설·운영한다고 밝혔다.
영주·봉화지역의 만성신부전증 환자들이 관내의료기관에서 투석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어 환자들의 진료 편의가 기대된다.
인공신장실은 오랜 임상경력을 가진 신장내과 전문의, 전문 간호사가 투석 환자들의 상태를 면밀히 관찰하며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창밖이 내다보이는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어 장시간 누워있게 되는 혈액투석을 보다 편안하게 할 수 있다.
최첨단 인공 투석장비를 사용하여 고효율 고유량 투석이 가능하며, 혈액투석(hemodialysis, HD) 뿐만아니라 혈액투석여과(HDF, Hemodiafiltration)도 가능하다. 특히, 신장내과 전문의가 상주하며 응급상황에 대비한 환자 모니터링 등 최신 장비를 갖추고 있어 원활한 진료환경과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현진남 과장(신장내과 전문의)은 “경북북부지역의 투석환자들이 타지역으로 가야하는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외래진료를 통한 급성 신장질환자의 조기 발견은 물론 치료 목적의 응급투석도 가능하다.
추후 24시간 유지투석 기계를 도입하고자 한다.”고 하였으며, “또한, 경북북부지역 의료인을 대상으로 신부전증 관련 강의를 개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영주적십자병원 인공신장실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문의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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