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10-06 21:20:1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안동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2019년 10월의 독립운동가 안중근 의사
이익을 보거든 정의를 생각하고, 위태로움을 보거든 목숨을 바쳐라!
영남도민일보 기자 / yndm1472@nate.com입력 : 2019년 10월 03일(목) 11:09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주)영남도민일보
[영남도민일보] 영남도민일보 기자 =    국가보훈처(처장 박삼득)는 광복회, 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안중(1879.9.2~1910.3.26) 의사’를 ‘2019년 10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안중근 의사는 1879년 9월 2일 황해도에서 태어났다. 1905년 을사늑약의 소식을 듣고 중국 상해로 건너가 산동(山東) 지방의 한인들을 모아 구국운동을 전개하는 한편 일제의 침략 실상을 널리 알리는 외교 방책으로 국권회복을 도모하고자 하였으나 1906년 부친의 별세로 귀국하였다.

이후 평안남도 진남포에 삼흥(三興)학교와 돈의(敦義)학교를 설립하여 교육계몽운동을 전개하였고, 삼합의(三合義)라는 광산회사를 평양에서 설립하여 산업 진흥운동에도 매진하였다.

의사는 국외에서 의병부대를 조직하여 독립전쟁전략을 구사하기 위해 1907년 러시아 연해주로 망명하였으며 1908년 연추(煙秋)에서 동의회라는 의병부대를 조직하고 국내진공작전을 전개하였다.

1909년에는 동지 11명과 함께 동의단지회를 조직, 단지를 하고 구국에 헌신할 것을 맹세하였다.

그러던 중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가 만주를 시찰하러 온다는 소식을 듣고 한국 침략의 원흉이며 동양평화의 파괴자인 이토를 처단할 결심을 하였다.

의사는 1909년 10월 26일 하얼빈역에서 이토에게 총탄을 명중시켜 사망에 이르게 하였으며 현장에서 체포되어 여순에 있던 일본 관동도독부 지방법원에 송치되었다.

1910년 2월 7일부터 14일에 이르기까지 6회에 걸쳐 재판을 받았으나 재판은 일본인들만에 의해 형식적으로 진행되었고, 2월 14일 공판에서 일제의 각본대로 사형을 언도 받았다.

의사는 "사형이 되거든 당당하게 죽음을 택해서 속히 하느님 앞으로 가라"는 모친의 말에 따라 공소도 포기한 채, 여순감옥에서 『안응칠역사』저술을 끝내고『동양평화론』의 저술을 시작하면서 이것이 끝날 때까지 만이라도 사형 집행을 연기해 줄 것을 요구하였다.

하지만 일제는 이 작은 소망조차도 무시하고 사형을 집행하였고, 의사는 1910년 3월 26일 여순감옥에서 순국하고 말았다.

의사는『동양평화론』에서 이토의 처단은 사사로운 감정에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한국 국권의 회복과 동양평화의 회복을 위한 부득이한 조치임을 주장하였다.

정부에서는 의사의 공훈을 기리어 1962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추서하였다.
영남도민일보 기자  yndm1472@nate.com
- Copyrights ⓒ(주)영남도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위험천만한 안갯길 안전수칙..
태안해경, 경미범죄 심사위원회 개최..
김진영 태안해양경찰서장,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염생식물에서 주름·미백 개선 효과 입증..
노벨리스-동아오츠카-동아에코팩-경상북도, 2025년 APEC..
폭염기 수용자 처우 개선위한 온정의 손길....
임미애 의원, 더불어민주당 의성‧청송‧영덕‧울진 지역위원회 ..
안동교도소, 풍산초등학교 장학 기금 전달..
예천군, 탄소중립 선도도시·지속가능한 클린예천 조성 박차..
제50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 안동에..
최신뉴스
봉화군, 2027년도 교육경비 보조사업 심의..  
영주시의회, 20개국 주한외교사절단 초청 오찬간담회 개최..  
영주시, 생활체육인 1,160여 명 맞이…게이트볼·파크골..  
주세붕 군수 행차, 시민 품으로…풍기인삼축제 특별한 변화..  
어르신이 존중받는 도시, 모두가 행복한 포항…제30회 노..  
포항의 역사와 맛이 어우러진 ‘2026 포항 해뜨면 국수..  
추경호 대구시장, 페가수스 농구단 홈 개막전 시투 퍼포..  
경주경찰서,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교통안전시설 집중 점검..  
한여농 영주시연합회, 영주쌀 소비촉진 앞장..  
영주시, 주한외교사절단 초청…풍기인삼 세계에 알렸다..  
외나무다리 따라 만난 삶의 여정…무섬외나무다리축제 성료..  
봉화署, 국립 백두대간 수목원 진출 합동 교통 캠페인 개..  
교육청·지자체·지역·학교·마을을 서로 잇-다!..  
영주시, 홍지민과 함께한 ‘선비 콘서트’ 성황리 개최..  
풍기인삼으로 ‘기운 충전’…2026영주 풍기인삼축제 개막..  
인사말 구독신청 광고문의 제휴문의 채용정보 안내 개인정보취급방침 고충처리인제도
제호: (주)영남도민일보 / 발행·편집인 : 김재근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김재근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재근
주소: 경상북도 영주시 광복로 3 / mail: yndm1472@nate.com / Tel: 054-701-1544 / Fax : 054-701-1577
인터넷신문등록번호: 경북, 아00717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 발행일 : 2023년 3월 20일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