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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해경서장, 제18호 태풍 '미탁' 대비 일선현장 직접 챙겨
태안 관내는 2일 밤부터 3일 새벽 취약시간대가 고비
영남도민일보 기자 / yndm1472@nate.com입력 : 2019년 10월 03일(목)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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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도민일보] 영남도민일보 기자 =     중심기압 985hPa(헥토파스칼), 최대 풍속 초속 27m(시속 97㎞)로 중형급인 제18호 태풍 '미탁'이 빠르게 북상해 제주를 비롯한 남해안 일대가 직간접 영향권에 들어선 가운데 태안해양경찰서(서장 김환경)도 서장이 관내 일선 대비태세를 직접 챙기는 등 태풍대비 일선 예찰활동을 강화하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이번 태풍은 해상의 높은 파고와 육상의 많은 폭우을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태안 관내 지역은 2일 늦은 오후 풍랑 예비특보에 이어 밤부터 태풍 예비 특보가 내려져 있어 야간 취약시간대에 이번 태풍의 고비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태안해경은 어선을 비롯한 해상 선박의 항포구 피항조치와 더불어 일선 순찰활동을 강화해 선박 계류 상태와 각종 위험요소를 수시로 확인하는 한편, 특히 낚시어선 등 다중이용선박은 모두 조기 입항토록 해 태풍피해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고 있다.

김환경 태안해경서장은 일선 점검 현장에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긴급 구조태세 유지를 강조하고 "지난번과 같이 태풍이 완전히 지나갈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다 같이 최선의 노력을 다 하자"며 파츨소 및 해양경찰구조대 등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영남도민일보 기자  yndm147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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