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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풍기인삼축제장 식당, 무허가 식당들 위생상태 불량 도를 넘다.
김창기 기자 / new1472@nate.com입력 : 2019년 10월 17일(목)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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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도민일보] 김창기 기자 =     영주풍기인삼축제장 식당들의 위생상태가 불량한 것으로 드러나 축제의 분위기를 흐리고 있다.

2019영주풍기인삼축제장에는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식당 9곳이 운영되고 있으나 일부 식당들의 위생상태가 불량한 것으로 드러나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로부터 빈축을 사고 있다.

또한 축제장 인근 무허가식당 24개소가 영업을 하고 있지만 위생 상태에 대해 관계기관은 무허가식당인 관계로 위생 점검 등을 하지 않고 있는 상태다.

무허가 식당인 C모 식당에서 지난 13일 오후 8시 20분경 취객들의 폭력사건이 발생해 경찰에 입건됐다.

관광객들이 무허가 식당에 들어가 음식 차림표에 명시돼 있는 가격표를 정확하게 보지 않고 음식을 시켰을 경우 음식 값이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으로 계산이 되고 있어 낭패를 겪은 관광객들과 음식점 간에 잦은 마찰을 빚고 있지만 단속의 손길은 미치지 않고 있다.

축제장내에서 운영되고 있는 일부식당에서 설거지를 하는 과정에서 식기 수저 등을 제대로 세척을 하지 않고 있는 것이 관광객들의 눈에 띄면서 민원이 발생했다.

그리고 식당 바닥이 부직포가 깔려있으나 정리가 제대로 되지 않은 식당바닥은 미세먼지로 인해 비위생적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축제개막 2일째인 13일 A모 식당을 찾았던 관광객 K모씨는 세척이 제대로 되지 않는 수저를 확인하고 식당 측 관계자에게 수저를 교체해달라고 하는 등 찾은 위생문제로 인한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또한 D모식당 등 일부식당에서는 행사 첫날과 둘째 날인 12일과 13일은 불친절한 모습으로 고객을 응대한 탓에 준비가 부족한 축제라는 지적과 함께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축제장을 찾았던 관광객 K모(55.자영업.대구시)씨는 “영주풍기인삼축제는 대한민국 대표축제라고 해 기대를 하고 축제장을 찾았는데 축제장에서 운영되는 식당들의 수저 식기 등의 위생상태가 좋지 않아 시장기가 있지만 축제장에서 식사를 하고 싶은 생각이 사라졌으며 기대를 하고 찾은 축제장은 실망을 주는 축제장이 되고 말았다”고 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식당 위생상태가 불량하다는 민원이 있다면 신속하게 조치토록 할 것이며 앞으로는 위생상태가 불량한 식당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무허가 식당들은 마구잡이식으로 허가도 받지 않고 축제기간동안 식당을 운영하기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행정조치를 하는 과정이면 행사가 끝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현실이며 위생문제에 대해서는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유도 하고 있는 상태라”고했다.
김창기 기자  new147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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