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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기역 문화관광형 개조객차(선비) 4년째 흉물로 방치
김창기 기자 / new1472@nate.com 입력 : 2019년 10월 31일(목)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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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주)영남도민일보 | | [영남도민일보] 김창기 기자 = 영주시와 코레일이 수십억원의 예산으로 조성돼 운영 중이던 개조객차(선비객차) 2량이 풍기역에 4년째 관리를 하지 않은 채 흉물로 방치돼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
객차는 중소기업청 문화광광형 육성사업으로 지난 2009년 확정됨에 따라 풍기역 문화광장 연계 전통시장 개발사업과 병행해 2010년 7월 6일 영주시와 코레일경북본부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1년 3월 광장개발사업(전통시장 개발사업 병행) 시행됐으며 2012년 1월 15일 관광개발 사업일환으로 선비객차 쉼터 등을 준비해 중소기업청 예산 32억으로 주차장 객차를 게스트하우스(숙박시설 청소년 체험시설)로 운영해오다 화재 등 안전문제로 2016년 7월 29일 국토부점검 이후 게스트하우스 사용이 중단됐다.
문제는 이 중 6억7천억원을 투입해 풍기역 내에 조성한 학생 체험학습용 객차(선비객차) 등이 관리 부실로 수년째 방치되면서 흉물로 전락한 것은 물론 청소년들의 탈선 장소로까지 사용되고 있다는 것이다.
2012년부터 사용중지 된 2016년 7월 29일까지 체험 및 숙박 인원은 총1800명이 이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사용이 중지되면서 영주시와 코레일경북본부는 객차를 4년째 관리 하지 않은 채 그대로 방치해둬 흉물로 변해 도심의 미관을 해치고 범죄의 온상지로 탈바꿈 됐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어 시급한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대해 영주역은 “사업이 중지되면서 관리를 하지 않아 객차가 흉물스러운 것은 사실이며 때문에 폐차조치를 계획했으며 늦어도 올 연말까지는 객차를 처리할 것이라”고했다. 또한 “운영이 중지됨에 따라 방치된 객차를 처분하려고 영주시와 협중에 있으며 올해 상반기 의견요청에 대한 공문 발송했으나 시의 답변이 늦어지고 있는 상태로 코레일임의대로 처분이 불가한 상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했다.
이에 대해 A모(56.자영업. 안동시)씨는 “관리 되지 않고 있는 객차는 소백산과 부석사 소수서원 등지를 찾는 관광객에게 혐오감을 주고 있으며 장기간동안 방치해둔 탓에 청소년들의 범죄 장소를 제공하는 우려가 있는 만큼 소속한 시일 내 처리를 해야 한다.”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대해 영주시는 29일 “개조객차 처리문제는 현장을 답사한 후 정확한 답을 내릴 수 있으며 오늘 현장을 다녀온 후 코레일과 협의해 결정을 짓도록 할 것이라” 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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