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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초, 학생뮤지컬단 통나Mu 창작뮤지컬 이상의 꿈 공연
후배들의 몸짓, 『거장 윤이상』의 이야기에 숨결을 불어넣다
영남도민일보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19년 11월 04일(월)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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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주)영남도민일보 | | [영남도민일보] 영남도민일보 기자 = 통영초등학교(교장 안경애) 학생 뮤지컬단 ‘통나Mu’는 11월 2일(토) 통영시 도천동에 위치한 윤이상기념공원 야외공연장에서 미니창작뮤지컬 ‘이상의 꿈’을 선보였다.
‘이상의 꿈’은 세계적인 음악가이자 통영초등학교 졸업생인 ‘윤이상’의 삶을 극으로 각색한 작품으로, 총 3개의 막과 4개의 곡으로 구성된 뮤지컬이다.
지도교사(교사 정왕근)가 기획, 극본, 음악을 맡았고, 지역 예술인 강수진님(극단 ‘푸른 꿈’대표)이 연출, 안무, 배우지도를 맡았다.
꿈틀꿈틀 청소년 뮤지컬 안무 강사이자 승전무 이수자인 유송이님은 안무 창작에, 예술인 박요한님은 편곡에 힘을 보탰다.
통영초등학교 학생 뮤지컬단 ‘통나Mu’(통영 나눔의 Musical)는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통영초등학교 4, 5, 6학년 11명의 학생이 활동하는 예술동아리로, 2019년 4월 창단되어 방과후 주 1회 정기연습과 방학 중 집중연습 등을 통해 7개월 동안 실력을 갈고 닦았다.
이날 공연은 도천지구 소규모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 ‘윤이상의 날’ 음악축제의 음악 동아리 활동으로 진행되었으며, 지역민들과 학부모, 그리고 친구들의 응원과 환호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안경애 교장은 “본교 졸업생의 이야기가 후배들의 손으로 다시금 빛이 난 뜻깊은 공연이었다. 학생, 학교, 지역사회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협력한 좋은 사례이다.”며 감회를 전하였다. 극 중 윤이상 역할을 맡은 6학년 학생은 “막상 무대에 오르니 너무 떨렸지만 지난 노력들이 좋은 결실을 맺어 행복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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