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10-07 02:42:0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부산지역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오거돈시장,“생태·관광·문화 어우러진 미래 첨단산업도시 사하로”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열네 번째 ‘부산대개조 정책투어’
영남도민일보 기자 / yndm1472@nate.com입력 : 2019년 11월 28일(목) 21:31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주)영남도민일보
[영남도민일보] 영남도민일보 기자 =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도시경쟁력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열네 번째 「부산대개조 정책투어」를 오늘 ‘서부산권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진행했다.

먼저, 오거돈 시장은 본 행사에 앞선 오후 3시 도시철도 사상~하단선 건설 현장을 점검하고, “공사 기간 교통, 안전사고 등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하단~녹산선 건설도 차질없이 준비하여 사하를 사상과 더불어 서부산권 교통의 허브지역으로 만들 것”을 당부했다.

이어 3시 25분경에는 사하구 제2청사 건립현장을 방문해 사하구 제2청사 건립 현황, 서부산의료원 건립 추진상황 등에 관한 보고를 받았다.

오 시장은 “신평역 일원이 사하구 제2청사, 서부산의료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사하지사 등 시민을 위한 시설이 복합화된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한다”며, “사하구 주민을 위해서서부산의료원 건립을 차질없이 준비하여 속도를 높여 줄 것”을 당부했다.

오거돈 시장은 4시부터 서부산권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김태석 구청장, 전원석 사하구의회 의장을 비롯, 250여 명의 사하구 구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대개조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편하고 격식 없는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지역 현안과 건의사항을 직접 듣고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부산시 관계자는 “그동안 부산은 스마트․관광․마이스 산업의 중심인 동부산과 생산, 물류산업의 중심인 서부산이 양 날개를 흔들면서 발전해 왔으나, 몸통인 원도심이 쇠약해 양 날개의 힘이 떨어지고, 한쪽으로의 불균형이 심해지면서 동부산과 서부산의 눈부신 발전도 반쪽짜리에 그칠 우려가 있었다”면서 “원도심에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고 부산 전체를 균형있게 발전시키기 위한 전략이 바로 ‘부산대개조’”라고 그 의미를 설명했다.

사하구는 강과 바다가 만나는 생태자원과 낙동강 유역의 역사, 문화를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공항과 항만이 가깝고 부산 전역으로 뻗어가는 도로망이 발달해 서부산 관문지역으로서의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곳이다.

사하구 대개조의 핵심은 ▲신평·장림 첨단산업단지 조성 ▲도시철도 사상~하단선 및 하단~녹산선 건설 ▲을숙도개교~장림고개간 지하차도 건설 ▲다대포 다기능 어항 개발 ▲에덴유원지 관광자원화 ▲서부산의료원 건립 ▲국립자연유산원 유치 ▲산림 복지단지 조성 등 사하구를 첨단산업과 생태 특화시설이 어우러지는 곳으로 만드는 것이다.

오거돈 시장은 “사하구를 비롯한 서부산은 교통망을 활용한 부산의 관문이다. 서부산을 아시아의 물류중심도시으로 만들고,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도 함께 높이기 위해 지난 4월 15일 신(新)낙동강시대 서부산대개조 비전을 제시했다.

핵심방향은 성장, 삶의 질, 그리고 생태”라면서 “사하구에는 성장을 위한 신평·장림첨단산업단지 조성, 삶의 질을 위한 서부산의료원 건립, 생태를 위한 국립자연유산원 유치 등 14개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특히 오 시장은 “80년대 우리나라 산업 성장을 이끌어온 신평·장림 산업단지의 혁신은 주민 모두가 바라는 사업이다.

30년 가까이 되어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하고, 4차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업종을 유치하여 도심형 첨단스마트산업단지로 만들겠다.

개방형체육관, 도시형 생활주택 건립 등 근로·정주여건을 개선하여 일하기 좋고 살기 좋은, 사람이 모이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오 시장은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와 한·메콩정상회의를 통해 부산의 가치가 새롭게 주목받고, 국제적 위상과 브랜드 가치가 높아졌다”면서 “이제는 2030 부산월드엑스포, 동남권 관문공항 건설, 부산항 북항 통합개발 등에 집중하여 부산의 향후 100년을 결정할 중요한 순간으로, 시가 추진하는 역점 사업 성공을 위해 무엇보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가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사하구 주민들은 ▲다대포 관광벨트 조성 ▲안골새 공원 조성 ▲감천 유림아파트 앞 교통체계 개선 ▲우경 하바빌~하단성당 간 도로 확장 ▲괴정1동 구형 콘크리트 하수측구 교체 ▲구평 종합사회복지관 리모델링 등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부산시는 지난 3월 12일 영도구를 시작으로, 부산진구, 북구, 금정구, 중구, 남구, 동래구, 수영구, 연제구, 동구, 해운대구, 사상구, 서구를 방문해 ‘부산대개조 정책투어’를 진행했다.

나머지 구·군에 대해서도 소통과 협력을 통하여 ‘연결’, ‘혁신’, ‘균형’의 「부산대개조」를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영남도민일보 기자  yndm1472@nate.com
- Copyrights ⓒ(주)영남도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위험천만한 안갯길 안전수칙..
태안해경, 경미범죄 심사위원회 개최..
김진영 태안해양경찰서장,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염생식물에서 주름·미백 개선 효과 입증..
노벨리스-동아오츠카-동아에코팩-경상북도, 2025년 APEC..
폭염기 수용자 처우 개선위한 온정의 손길....
임미애 의원, 더불어민주당 의성‧청송‧영덕‧울진 지역위원회 ..
안동교도소, 풍산초등학교 장학 기금 전달..
예천군, 탄소중립 선도도시·지속가능한 클린예천 조성 박차..
제50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 안동에..
최신뉴스
봉화군, 2027년도 교육경비 보조사업 심의..  
영주시의회, 20개국 주한외교사절단 초청 오찬간담회 개최..  
영주시, 생활체육인 1,160여 명 맞이…게이트볼·파크골..  
주세붕 군수 행차, 시민 품으로…풍기인삼축제 특별한 변화..  
어르신이 존중받는 도시, 모두가 행복한 포항…제30회 노..  
포항의 역사와 맛이 어우러진 ‘2026 포항 해뜨면 국수..  
추경호 대구시장, 페가수스 농구단 홈 개막전 시투 퍼포..  
경주경찰서,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교통안전시설 집중 점검..  
한여농 영주시연합회, 영주쌀 소비촉진 앞장..  
영주시, 주한외교사절단 초청…풍기인삼 세계에 알렸다..  
외나무다리 따라 만난 삶의 여정…무섬외나무다리축제 성료..  
봉화署, 국립 백두대간 수목원 진출 합동 교통 캠페인 개..  
교육청·지자체·지역·학교·마을을 서로 잇-다!..  
영주시, 홍지민과 함께한 ‘선비 콘서트’ 성황리 개최..  
풍기인삼으로 ‘기운 충전’…2026영주 풍기인삼축제 개막..  
인사말 구독신청 광고문의 제휴문의 채용정보 안내 개인정보취급방침 고충처리인제도
제호: (주)영남도민일보 / 발행·편집인 : 김재근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김재근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재근
주소: 경상북도 영주시 광복로 3 / mail: yndm1472@nate.com / Tel: 054-701-1544 / Fax : 054-701-1577
인터넷신문등록번호: 경북, 아00717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 발행일 : 2023년 3월 20일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