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05-01 17:16:3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영주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영주시, 풍기인삼·대마(HEMP) 복합 상품 개발… ‘풍기인삼 세계화’ 박차
30일 풍기인삼‧헴프 복합상품 연구개발 및 수출 양해각서 체결
김창기 기자 / new1472@nate.com입력 : 2019년 12월 30일(월) 11:28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주)영남도민일보
[영남도민일보] 김창기 기자 =     경북 영주시가 풍기인삼에 헴프(비환각 대마)를 첨가한 기능성 복합 상품을 개발해 세계 시장 공략에 나섰다.

영주시는 30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지역 대표 농특산물인 풍기인삼과 북미를 중심으로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대마(비환각, 헴프/CBD)성분을 함유한 건강식품과 화장품 등 신제품 개발 및 수출에 대한 양해각서 체결식을 가졌다.

시에 따르면 미국에서 대마 합법화 이후 건강식품, 화장품 산업계에서 대마상품이 활발히 생겨나고 있으며 이미 관련시장이 급성장 중이다.

그 이유는 대마에서 환각성분인 THC 성분을 제외하고 추출한 CBD성분은 뇌전증, 치매, 당뇨 등에 대한 효능이 입증됐고 말기암 환자의 통증 완화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또한 탁월한 피부 진정효과로 화장품 원료로도 각광받고 있다. 시장 규모도 2022년까지 36조원에 육박할 것이라는 게 업계의 전망이다.

현재 미국, 캐나다 등이 CBD 시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일본은 물론 마약류에 엄격한 중국까지 CBD를 건강보조식품으로 합법화했다.

시는 현재 국내에서 재배되어 수출되는 고려인삼이 우수한 효능에도 해외 현지에서 미국의 화기삼, 중국의 전칠삼 등 저가 인삼 공세에 마케팅에 한계가 있는 이때 인삼과 최고의 궁합인 대마성분을 함유하면 새로운 모멘텀이 될 것임을 확신하고 있다.

특히 한류바람을 타고 전세계적으로 K뷰티 제품이 인기인 현재 인삼과 CBD성분의 화장품 수출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이미 시는 미국내의 CBD원천기술을 보유한 CBD전문업체 및 유수의 대학 연구소와 풍기인삼과 CBD 상품 연구개발 MOU체결을 진행 중에 있으며 내년도 예산안에 이와 관련 연구개발비를 대폭 반영할 예정이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풍기인삼 자체가 최고의 마케팅이며 지금 이야말로 대한민국의 대표인삼인 풍기인삼을 세계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세계적으로 유행인 CBD시장에 풍기인삼을 활용하면 급격한 수출증대가 예상되며 인삼농가에도 큰 기회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김창기 기자  new1472@nate.com
- Copyrights ⓒ(주)영남도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위험천만한 안갯길 안전수칙..
태안해경, 경미범죄 심사위원회 개최..
김진영 태안해양경찰서장,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염생식물에서 주름·미백 개선 효과 입증..
노벨리스-동아오츠카-동아에코팩-경상북도, 2025년 APEC..
임미애 의원, 더불어민주당 의성‧청송‧영덕‧울진 지역위원회 ..
안동교도소, 풍산초등학교 장학 기금 전달..
예천군, 탄소중립 선도도시·지속가능한 클린예천 조성 박차..
축구 열기 ‘후끈’, 2026 STAY 영덕 축구 동계 전지..
이젠 고물상도 노린다. 군인사칭 사기..
최신뉴스
이종호 봉화군 이장연합회장 취임…첫 행보로 교육발전기금 ..  
영농철 맞이 농촌환경 정비실시..  
안전하고 깨끗한 봉화군을 위한 하절기 방역소독사업 실시..  
봉화군, 농가 경영안정을 위해 농어민수당 30일 조기 지..  
사하소방서, 현장대응역량 강화를 위한‘전술배연 교육’실시..  
경남교육청, 2026년 교육공무직원 업무 담당자 연수 개..  
2026학년도 영주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 1학기 교원 역량 ..  
예천소방서, 봄철 ‘특수시책’ 분사호스세트 설치로 산불..  
구미경찰, 어르신 대상 안전띠 매기, 안전모 쓰기 교통안..  
경산경찰서, 1억7천만 원 보이스피싱 막은 농협 은행원 ..  
영주경찰서, 자율방범대와 협력 치안으로 지역 안전 강화..  
영주소방서, 영주시와 함께 ‘불NO! 장생 프로젝트’ 합..  
경상북도교육청 봉화도서관 이전 신축, 문체부 ‘설립타당성..  
영주시의회, 2026년 제1회 청소년의회 운영..  
국립산림치유원, 경북도·영주시와 함께 산불 피해지역 주민..  
인사말 구독신청 광고문의 제휴문의 채용정보 안내 개인정보취급방침 고충처리인제도
제호: (주)영남도민일보 / 발행·편집인 : 김재근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김재근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재근
주소: 경상북도 영주시 광복로 3 / mail: yndm1472@nate.com / Tel: 054-701-1544 / Fax : 054-701-1577
인터넷신문등록번호: 경북, 아00717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 발행일 : 2023년 3월 20일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