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디자인산업, ‘디자인전문회사 활성화’ 중요
울발연 연구보고서… 디자인지원센터 필요성 제시
영남도민일보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20년 01월 27일(월) 19:09
공유 :   
|
|
|  | | | ⓒ (주)영남도민일보 | | [영남도민일보] 영남도민일보 기자 = 울산의 디자인산업 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 내 디자인전문회사를 활성화시켜야 하며 이를 지원하는 지역디자인센터를 건립할 필요가 있다는 정책 제언이 제시됐다.
울산발전연구원(원장 임진혁)은 27일 ‘울산 디자인전문회사 활성화방안 연구’라는 연구보고서를 내고, 지역 내 디자인전문회사의 활성화를 위한 여러 방안을 내놨다.
연구를 맡은 변일용 도시공간연구실장은 2016년 기준, 국내 디자인산업은 16조9,000억원 규모이며, 전국에 등록된 디자인전문회사는 6,700여개이나 울산은 78개로 매우 적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들의 활성화를 위한 정부나 지자체의 지원 및 전략이 전무한 실정임을 적시하고, 울산의 산업 경쟁력 면에서 디자인산업이 매우 열악하다고 평가했다.
변 실장은 이번 연구에서 울산지역 디자인 관련 산업의 현주소를 파악하고, 체계적인 육성 방안 및 실천 전략 구상에 무게를 뒀다.
그는 울산지역 디자인전문회사 78곳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업체별 문제점과 개선의견을 받은 결과, 전문성과 다양성 확보를 통한 자생력 강화 및 체계적인 지원 프로그램 발굴이 요구되는 점을 강조했다.
아울러 행정의 적극적인 지원 정책과 산학연 연계 강화가 필요하고, 디자인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이나 홍보가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특히 울산의 기존 산업 고도화와 신산업 육성을 추진함에 있어 디자인산업의 성장 기반 확보가 필요하며, 이에 산업디자인진흥법에 근거한 ‘디자인센터 설치’가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울산이 지역디자인센터를 설립할 경우 도시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하고, 산업의 다극화와 품질 제고 등과 같은 많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와 함께 유사 기능이 있는 분야를 융·복합화하는 방안을 모색해 실질적으로 도시 이미지 제고 및 활력 창출 도모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변 실장은 디자인전문회사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추진 중인 도시 디자인 관련 사업이 매년 수백억원 이상의 공모 형태로 진행 중이므로 이를 적극 활용하자고 제의했다.
이와 관련, 한국디자인진흥원 등이 디자인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 지원하고 있으므로, 이러한 혜택을 보는 방안도 강구할 것을 건의했다. 그는 “결국 지역 내 디자인산업 육성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과 도시의 디자인 증진을 위해 지역디자인센터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디자인전문회사 활성화를 위한 전문 교육 및 홍보도 중요하다”라고 제언했다.
|
|
|
영남도민일보 기자 yndm1472@nate.com - Copyrights ⓒ(주)영남도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최신뉴스
|
|
|
안동교도소 보라미봉사단, 복숭아꽃 만발한 농촌에서 구슬땀.. |
태안해경, 몽산포항 인근 실종자 발견(사망).. |
예천소방서, ‘동료의 생명은 우리가’ 긴급탈출 및 자기생.. |
예천소방서, ‘동료의 생명은 우리가’ 긴급탈출 및 자기생.. |
영주경찰서, 신임경찰관과 ‘바른 생각 365’ 간담회 개.. |
봉화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튼튼쑥쑥 골고루 친구들’딸.. |
봉화군, ‘중부내륙 6개 시군 미션 챌린지 투어’.. |
봉화교육지원청, 춘양초등학교 도서관 ‘맞춤형 현장 실무 .. |
유정근 영주시장 예비후보,“영주~풍기 폐철도, 영주경제 .. |
영주시, 제5기 아동참여위원회 발대식 및 아동권리교육 개.. |
영주시, 2026년 서울시 「넥스트로컬 8기」 사업 참여.. |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보호 위한 상담자 교육 .. |
영주시, 무빙 플레이버스(Play Bus) 확대 운영으로.. |
영주시, 재난 예방 위한 집중안전점검 나선다.. |
제46회 영주시 장애인의 날 기념식 성황리에 개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