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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솥밥용 가장 맛있는 밥맛, 안동‘영호진미’선정!
윤기가 많고, 구수한 향과 단맛 등이 우수하다는 평가받아
김진규 기자 / 입력 : 2020년 02월 15일(토)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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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도민일보] 김 진규 기자 =   농촌진흥청이 요리별로 가장 맛있는 밥맛을 내는 쌀 품종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돌솥밥용에서 안동지역 대표 쌀인 ‘양반쌀’의 품종 ‘영호진미’가 가장 적합한 품종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요리전문가 12명이 밥맛이 좋다고 평가되는 국내 4개 품종(예찬, 영호진미, 삼광, 신동진)과 일본 2개 품종(추청, 고시히까리)을 대상으로 밥 모양(색깔 및 윤기), 밥 냄새, 찰기, 질감, 밥맛 등 5개 항목에 대해 초밥, 돌솥밥용 쌀 적합 품종 선호도를 평가했다.

돌솥밥용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영호진미’는 밥을 했을 때 윤기가 많고, 밥알이 제 모양을 유지하며 밥 고유의 구수한 향과 단맛도 우수했다. 또한, 밥이 식어도 찰지고 부드러운 질감이 유지되는 것으로 평가됐다.

‘영호진미’는 안동시에서 추진 중인 고품질 브랜드 ‘양반쌀’의 품종으로 종자 관리에서부터 재배, 건조, 보관, 가공, 유통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관리로 식미도와 품질이 매우 우수한 품종이다.

‘양반쌀’은 2016 대한민국 명품 쌀 우수상 수상, 2017 경북 6대 우수브랜드 쌀 선정, 2018 팔도농협 쌀 대표브랜드 등을 차지했으며, 지난해에도 경북 6대 우수브랜드 쌀로 선정돼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안동시는 고품질 브랜드 쌀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특히 밥맛의 관건인 아미노산 함량 유지를 위한 재배 방법 지도에 역점을 둘 계획이다.
김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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