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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선전시, 부산시에 마스크 2만 장 지원
지난 3월 26일 중국 샤먼시 마스크 1만 장, 4월 1일에는 칭다오시에서 보호복 2,500벌 지원
영남도민일보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20년 04월 04일(토)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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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주)영남도민일보 | | [영남도민일보] 영남도민일보 기자 =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오늘(3일) 중국 선전시에서 의료용 마스크 2만 장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선전시는 우리시 최초 우호협력도시로 2007년 결연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해 오고 있는 도시다. 선전시의 지원은 상하이, 산둥성, 톈진, 광저우, 헤이룽장성, 충칭, 샤먼, 칭다오에 이어 아홉 번째다. 지난 4월 1일에는 칭다오시에서 보호복 2,500벌을 보내왔으며, 3월 26일에는 샤먼시에서도 마스크 1만 장을 보내왔다.
칭다오시는 우리시와 경제협력파트너십 협정도시며, 지난해에는 칭다오시장이 부산시를 방문, 금융, 관광, 영화·영상 분야의 협력 확대를 제안한 바 있다. 한편, 부산시와 우호협력도시인 베이징시도 마스크를 비롯한 보호복, 열화상카메라, 체온계 등을 지원하겠다는 의향을 보내왔다.
현재까지 칭다오, 선전시를 포함한 중국 지방정부 9개 성·시로부터 부산시가 지원받은 물품은 마스크 53만 9,744장, 보호복 6,302벌, 체온계 200개다.
뉴질랜드 오클랜드시(자매도시) 한인회에서도 국내의 어려운 상황을 조금이라도 돕기 위해 2주간(3.16~3.30) 모금운동을 전개, 취약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150여만 원 상당의 성금을 보내왔다.
부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각계에서 이어지고 있는 중국 지방정부, 해외동포들의 따뜻한 지원에 감사하다” 라고 전하면서 “보내주신 물품과 성금은 의료계 및 취약계층 등 필요한 곳에 유용하게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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