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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경남독서학교 이름은 ‘가야산독서당 정글북’
전통과 미래가 공존하는 수려한 자연에서 맘껏 읽고 놀고
영남도민일보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20년 04월 10일(금)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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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도민일보] 영남도민일보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도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가칭) 경남독서학교 이름 공모 결과를 10일 발표했다.
경남독서학교에 붙여진 새로운 이름은 ‘가야산독서당 정글북’. 독서당은 조선 시대에 국가의 중요한 인재를 길러내기 위해 건립한 전문 독서연구기구를 말하는데, 합천을 대표하는 가야산에 자리 잡아 가야산독서당이라 명명하였다.
가야산독서당은 신라 시대의 학자 최치원이 해인사에 머물며 세상의 어지러움 속에서 고뇌를 극복하려는 서정시인 ‘제가야산독서당(題伽倻山讀書堂)’에서도 나타난다.
바쁘게 움직이는 세상, 그 속에서 만들어진 삶의 혼탁한 공기, 수려한 대자연 속 독서 힐링으로 심신의 피로를 날리고 새로운 활력을 제공해 주고자 하는 설립 목적에도 부합한다.
정글북은 영국의 작가 키플링의 소설로 영화와 뮤지컬 등으로도 잘 알려진 작품이다. 또한, 마음을 정(情)화하고, 글을 읽고 쓸 수 있는 공간이자, 책(book)이 가득한 놀이터라는 다의적 의미도 가지고 있다.
무엇보다 정글북이라는 익숙하고 친근한 말은 아이들과 소통하고 공감하기에도 유용할 뿐만 아니라 간단한 별칭으로도 부르기 좋다는 의견이다.
이번 공모는 지난 3월 23일부터 4월 3일까지 12일간, 총 419편의 이름을 이메일과 직접 방문 형태로 접수하였다. 심사에는 관련 전문가 5인이 참여하여 이름을 선정하였다.
먼저, 모든 공모작을 대상으로 자유 토론에 기반한 심도 깊은 검토를 통해 10편을 선정한 후, 최종적으로 두 편을 선정하게 되었다.
아울러, 가야산독서당은 두 명이 동시 공모, 정글북은 한 명이 공모하여 총 3명이 수상을 하게 되었다.
시상식은 4월 10일(금) 오후 2시 창의인재과에서 있을 예정이며 수상자들에게는 30만 원에 상당하는 문화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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