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시,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확 줄어
면허반납 123명, 교통사고 사망률 67% 감소(12명→4명)
김진규 기자 / 입력 : 2020년 05월 19일(화) 08:28
공유 :   
|
|
|  | | | ⓒ (주)영남도민일보 | | [영남도민일보] 김 진규 기자 = 안동시는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예방과 소중한 생명 살리기 시책의 일환으로 도내 23개 시·군 중 처음으로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 면허반납 지원 사업을 올해 1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벌써 가시적인 성과도 나타난 것으로 안동시는 밝혔다. 5월 현재 고령 운전자 123명이 면허증을 반납한 가운데, 경북지방경찰청 발표에 따르면 안동시는 지난해 4월 기준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 발생이 12명에서 올해 4명으로 사망률이 6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상으로 살펴보면 지난해 도내 교통사고는 14,774건이며 이중 사망자 365명 중 노인사망자가 187명으로 51%를 차지해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의 심각성을 반증하고 있다.
또한, 안동시의 경우에도 교통사고 사망자 증가율이 24%로 도내 네 번째, 사망자 수는 31명으로 세 번째로 많았다.
시는 지난해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면허증을 반납하는 고령 운전자에게는 10만 원 상당의 안동사랑상품권 또는 교통카드를 지원해 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 현재까지 123명이 면허증을 반납했다.
면허증을 반납한 한 고령 운전자는 “운동신경도 둔하고 객지에 있는 자식들이 걱정해 자진 반납했다”며 고령 운전면허 소지자들의 동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안동시 관계자는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에 가시적 성과가 있는 만큼 소중한 생명 살리기 운동 차원에서 면허반납 지원 사업을 더욱 확대하고 시민 교통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추진 의지를 나타냈다.
|  | | | ↑↑ <경북 시·군별 교통사고 사망자 발생 현황> | | ⓒ (주)영남도민일보 | |
|
|
|
김진규 기자 - Copyrights ⓒ(주)영남도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최신뉴스
|
|
|
봉화署, 국립 백두대간 수목원 진출 합동 교통 캠페인 개.. |
교육청·지자체·지역·학교·마을을 서로 잇-다!.. |
영주시, 홍지민과 함께한 ‘선비 콘서트’ 성황리 개최.. |
풍기인삼으로 ‘기운 충전’…2026영주 풍기인삼축제 개막.. |
영주시노인복지관, 경로의 달 맞이 ‘2026 스마일 페스.. |
영주시, 2026년 제5기 원어민 사이버 화상영어 수강생.. |
영주⋅목포 농업인, 우정으로 영호남 교류 이어가.. |
영주시노인복지관, 제8회 ‘스마일 페스티벌’ 성황리 개최.. |
영주호 오토캠핑장 ‘신선식품 드론 배송 서비스’ 본격 개.. |
영주시, 제53회 LA한인축제서 ‘영주의 맛’ 세계에 알.. |
영주시, 풍기인삼축제서 K-웰니스 인삼 치유 프로그램 ‘.. |
제47차 전국유교문화 학술대회, 봉화서 성황리에 개최.. |
봉화군산립조합, 이웃돕기 나눔 실천.. |
봉화군, 6급 팀장 혁신·소통 워크숍 개최.. |
안동시, 하반기 사회보장급여 정기 확인조사 실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