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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경찰서, 기관사칭형 전화금융사기 대면편취 등 기승, 주의보 발령
보이스피싱 절취·수거·송금책 피의자 5명 검거
김창기 기자 / new1472@nate.com 입력 : 2020년 06월 17일(수)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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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도민일보] 김창기 기자 = 영주경찰서(서장 류창선)는 최근 서민들을 대상으로 기관 사칭형 전화금융사기 피해사례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시민들이 이에 현혹되어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영주경찰서는 ’20. 6. 11. “이모가 은행이라며 전화를 받았는데, 불법으로 예금이 출금되고 있으니, 예금을 담보로 대출받아 돈을 거실 서랍장에 두라고 했다고 한다.
전화금융사기가 의심된다.”는 피해자 조카의 112신고를 접수받고, 그 즉시 출동하여 피해자 주거지 일대를 수색하던 중 주변을 배회하고 있던 절취책을 현행범 체포하여 피해를 예방하고, 특히, 범행에 가담한 전화금융사기 공범을 순차적으로 검거하여 총 5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피의자들은 피해자 21명에게 금융기관을 사칭하여 예금이 불법 출금되고 있다며 현금을 출금하여 집 안에 보관하도록 한 후 총 34,189만원을 직접 교부 받거나, 절취 하여 공범에게 전달하여 최종적으로 상선이 지정한 계좌로 송금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경찰은 추가 여죄와 상선에 대해 추적 수사하여 엄정하게 처벌할 예정이다.
류창선 영주경찰서장은, 금융기관이나 수사기관을 사칭하여 집 안에 돈을 보관하라고 하면 100% 전화금융사기라고 말했다.
그 밖에 저금리 대출을 해주겠다며 대환대출을 요구하는 등의 수법도 지속 발생하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면서, 보이스피싱 근절을 위해 수사와 홍보활동도 병행하여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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